정말 억울해서 어디 말할대도 없어서 이렇게 자주오던 오유에라도 

글로써 답답한마음을 풀어보려함니다....

그동안 잘쓰던 디지털카메라를 친구에게 10만원에 팔고 다른 기종의

카메라를 구하기위해 전에쓰던 디카를 구한 디씨인싸이드에 그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매우싼가격에 거래를 원하는 사기꾼을 만났습니다

주민번호와 집주소를 가르쳐주기에 바로 돈을 입금하고

집에 왔더니 사기꾼이더군요...지금 별짓 다하고 있습니다.....

디카를 판것도 부모님한태 들키면 혼날텐데 돈까지 날렸으니 망막합니다

ㅡㅜ 올한해 정말 이런 일들만 일어나는건지 

전 고3 졸업반학생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여러군대 수시를 많이 썼었습니다

그런데 그 쓴 대학들이 모두 다떨어졌습니다.......이런 재수없는 일부터해서

잘돌아가던 컴터가 망가져 그동안 모아둔 자료가날아가기도하고

왜이런일이 생기는지.........

사라져버린 돈을 어떻게해야할까여 정말 미치겠습니다 ㅡㅜ

디카는 써야하는데 이젠 돈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