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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책임론 반박하다 '국회모독' 논란... 배현진도 사과 요구했지만 "난 음해받은 당사자"
[박소희 기자]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황운하 의원은 직업적 음모론자"라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말 한 마디에 중단됐다. 여당마저 '국회 모독'을 우려해도 자신은 "음해받은 당사자"라며 줄곧 사과를 거부하던 한 장관은 다음날 새벽에서야 마지못해 "유감"이라는 한 마디를 꺼냈다.
이날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예결위 정책질의에서 한동훈 장관에게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을 마약 단속에 동원하느라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일각의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한 장관은 "김어준씨나 황운하 의원 같은 직업적인 음모론자들이 이 국민적 비극을 이용해서 정치 장사를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공당이 거기에 가세해선 안 된다. 무엇보다도 (그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10809390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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