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까지 나온 보도와 유튜브 내용들을 취합해서 적어보면 

1. 지지율 떨어질때로 떨어진 굥은 오른팔 XXX와 함께 노태우정권시절 써먹었던 범죄와의전쟁을 본따서 마약과의 전쟁으로 지지율만회및 쑈를 보여주자고 짱돌굴림

2. XXX장관 XXX는 대검과 경찰들 마약수사관들 사복입히고 참사 당일날 기사를 써줄 법조기레기들도 데려옴 

3.하지만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인파에 우왕좌왕 했을듯 하고 참사 4시간부터 112신고 빗발침 

4.정복경찰을 질서유지 차원에서 보내야 함에도 마약단속을 위해서 정복경찰 배치를 금지함 

5.아마도 XXX가 XXX에게 정복경찰 보내지 말것을 당부했을듯. 

6.XXX장관 XXX이 경찰청장에게 정복경찰병력 보내지 말라고 지시함? 

7.결국 엄청난 인명피해및 참사가 벌어지고 이에 당황한 XXX와 굥은 이것이 정권붕괴가 될수있음을 직감하고 무슨수를 쓰든 애도분위기를 만들고 사건의 은폐를 결정함 

8.하지만 112 신고기록 녹취록이 공개되고 꼬리자르기식으로 경찰청장에게 떠밀기 시작함. 

이렇게 보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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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관련 기획 기사를 쓰려고 준비 중이였고, 경찰에서 10시에 30분 뒤 부터 마약단속한다고 기자단에게 통보했다 합니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한 거죠.

제 추측입니다만, 정복 경찰이 다수 거리에 있으면 사람들이 위축되고 마약 검거율 건수가 낮아지니까 오로지 검거율 높이려고 단속반만 대거 배치하고 집중한 건 아닌지… 결국 아무도 안전에는 관심이 없었단 거죠

기본적으로 용산 경찰들이 굥와대 지키느라 부족했을꺼라 보구요.

112신고해도 출동하지 말라고 한건

마약단속에 방해 될까봐가 맞아보여요.

인파가 그렇게 많이 몰리는데 질서유지하는 정복경찰이 없던 이유가 무엇인지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4,5번이 저도 의심스럽지만, 그건 일단 사유가 밝혀진 다음에 추궁해야 할터이고, 일단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