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저탕식 보일러 온수 따뜻하게 쓰는 방법 아는 분 있으신가요?ㅠㅠ  
고작 10분 샤워하는 데 첨만 따뜻하고 미지근 찬물 미지근 찬물 반복이라 속터져죽겠어요.. 

11월 내내요걸로 골머리 앓는 중인데ㅠㅠ  
집주인 아저씨는 와보셔서 이정도면 뜨시네 하고 가시고ㅡㅡ.. 귀뚜라미 as에서는 원래 그렇다면서 따뜻하게 사실려면 돈 더써야죠? 이런 말이나 하고ㅋ... 

두번다시 내 인생에 귀뚜라미는 안쓸거에요.. 

 지금까지 한 방법은 
1. 난방수온 85도(이것도 처음엔 몰라서 60도로 하구ㅠㅠ 추워죽는줄) 
2. 목욕 누르고 5분 이상 있다가 샤워 
3. 세면대에 냉수를 아예 잠굼-0-;; 
4. + 온수도 졸졸 나오게 수압 조절  

이래도 중간에 찬물이....ㅠㅠㅠㅠ 추위 정말 너무 많이 타는데ㅠㅠ 다른 방법 뭔가 없을까요?  



추가로 욕실 난방기라도 구해서 화장실을 뎁히면 찬물 나와도 살만할까 싶은데 

1) 후기가 너무 들쭉날쭉해서 컴프라이프나 바톰? 등 쓸만한가요?(물안틀었을때 물 묻은몸이 덜덜 떨리지만 않을 정도면..) 
2) 난방기 구한다면 집주인한테 사달라고 요구해도 되는 문제일까요? 집세를 80이나 내는데 온수가 나오긴 해도 미지근하고 찬물이라니 화가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