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출처 | 그 다음 주말 형부가 언니에게 1박 2일 육아 휴가를 주었고 우리는 근처 바닷가로 놀러갔습니다. 바다에 발담그며 언니는 "나 00낳고 바다 처음온다~" 하고 온화하게 살포시 웃었고, 그 전전날 형부에게, 언니가 혼자 낳은 아이니 당신은 신경쓰지마라며, 그날 이후로 여태 애기 얼굴도 안보여준다는 울음섞인 전화를 받은 나는 언니가 보살이 아닌 아수라 처럼 보였습니다.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