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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서해 공무원은 35시간이나 바다에 있었음.
당시 9월 하순의 쌀쌀한 날씨에 바다에 빠지면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길어야 1시간 안에 거의 100% 저체온증(체온 하락)으로 사망.
구명조끼 입어도 마찬가지.
35시간이나 멀쩡했다는 것은
단지 구명조끼만 입은 것도 아니고
도넛 형태의 물놀이용 튜브 정도 타고 있었다는 것도 아님.
그런 튜브는 저체온증으로 사망.
몸을 완전히 물에서 분리하는
재난구조용 부유기구 (널판지형 튜브)에 타고 있어야
그 긴 시간을 견딜 수 있음.
즉 그 공무원은 그냥 물에 빠진 것이 아니라
대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다는 것.
아래는 당시 구킴 국방위 간사 한기호 의원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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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뉴스1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국민의힘 국방위원회 간사인 한기호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보고 내용을 의원들과 공유했다.
"21일 물 때는 8시에 최고 정점에 오른 시간이었다. 8시가 지나면 물 흐름 자체가 북쪽으로 바뀐다. 북쪽으로 바뀐 그 시간대에 없어진 것으로 봐서 월북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또 하나는 구명조끼를 입었다. 그리고 보고하기에는 부유물이라고 하는데 최소한 튜브 정도는 되지 않았겠나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35시간 정도 바다에 떠 있었다. 제일 높은 수온이 26도다. 35시간 물에 있으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다. 사망하지 않았다는 것은 튜브 정도는 탔기 때문이라는 판단"이라며
"튜브 까지 준비한 것을 볼 때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89179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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