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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근세이전까지 1천년 이상 사무라이들의 공포통치가 계속되었고
이것은 칼을 들이대고 겁을 주어서
맹목적으로 복종하게 만드는 통치.
일제 때 한국에서도 이러한 공포통치를 시도.
그런데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고
그래서
'한국인은 일본인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통치방식을 상당히 바꾸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공포통치는 계속됨.
겁을 주어서 기를 꺽고 맹목적 복종을 하게하는 것.
오랜세월 중국, 북방세력에도 시달려온 한국인들은
또한 일제를 겪으면서 '강자'에 대한 공포가 커졌고
해방 이후 차차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남아있으며
해방 이후에도 여러 종류의 권력을 많이 장악한 토착왜구들이
많이 쓰는 수법이 일본식 공포통치.
사람이 겁먹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도 못하는 것이고
옳은 소리도 못하고
사회에 부정부패가 늘어나서 지옥이 되어감.
김어준은 계속 "쫄지마!"를 외치면서
이제는 우리가 자신감을 가져도 될 때라는 것을
끊임없이 주지시키려 하는 듯.
"이제는 시대가 다르다.
한국의 시대다.
겁먹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한국의 시대임.
석열아 빨리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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