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쯤 버스타고 출발하니 4시10분쯤...수원역도착하더군요.ㅋㅋ

가보니!민이누나와 병철인가???ㅋㅋ고1.ㅋㅋ이랑 혁민이형이랑 나랑나이는같은데

대딩인 .....승철이.ㅋㅋㅋㅋ글구 나랑 비슷....비슷!!!이다...그냥 비슷한거다...ㅋㅋ

비슷하게생긴형도.....;;;;이름기억안나요.;;;;;ㅈㅅㅈㅅㅜㅜ

글구 15분정도 기다리니..준미누나 오시구~

까페에서 40분정도기다리니 다들오시더라구요~ㅋㅋ

암튼 고깃집가서..미성년자들끼리 는 고기만!먹구 어른분들은 ㅋ 술과 고기를 곁들여 맛있게먹고!!

술집을 갈려하니....내가 걸린다...ㅡㅡ

87은 안들여보내준다는 술집..ㅡㅡ 멍청하게도 내가 87이라고 말해버렸으니......미친.ㅡㅡ

주민번호를 찾다가...나랑 닮은 형을 찾아서 다행이 술집까지 통과...ㅋㅋ

만약을 대비해서..주민번호 외웠는데....형 주민번호외웠어요...조심하세요..ㅋㅋㅋㅋㅋ 농..ㅋㅋㅋ

85**02=11****3

맞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집에서 준미누난 술너무만이 드셔서 부축을 뿌리치구 집으루 가버리시더라.;;;;;

어찌나 황당하던지..ㅋㅋㅋㅋ

옷도 뒤집어입구.ㅋㅋㅋ 웃기진않았구 어이를 상실....;;;ㅋㅋㅋ

준미누나 잘들어가셧을레나;;;ㅋㅋ술이 진짜 머리끝까지....ㅋㅋ혼자 다드신거가터서.ㅋㅋ

글구 노래방을 갔는데 한분한분 다 가시더니.....ㅜㅜ

나.혁민이형 대현이형(삼촌???)영일이형....?맞나?암튼 이렇게남았는데...

어이가 없어가지구..ㅜㅜ

말이라두 하구가지....ㅜㅜ        

버스가끈켜 집에못간 나... 집에전화해보니 데릴러가기 귀찬다구 자고오라네.ㅡㅡ

엄마 맞어?ㅋㅋ

그런날위해 혁민이형이 남아주셧구..ㅋㅋ

찜질방을 찾으러~고고~~10분 정도 해맨끝에 찜질방 차자쓰~ㅋ

찜질방에서 혁민이형이 밥과 음료수. 찜질방비 까지 내주구...ㅋㅋ

정말고마웠썽..ㅜㅜ 눈문이 날지경....ㅜㅜ

담날 7시쯤 집에갔다....그런데...;;


버스잘못타서 거기다 잠까지들어서......

내려보니 용인이데????여기가더디..ㅡㅡ

물어보니 여기가 애버랜드 라는군..ㅡㅡ

이런신발!!!을 외치며 다시 제대로 버스타고 아졸며 집에도착.;;;

참...........힘들었던정모..ㅋㅋ

그만큼 재미있던데?ㅋㅋㅋㅋ

담주MT가 기대되~ㅋㅋ 이번엔 너무 소극적 플레이였어....

MT날은 적극적 플레이로 간다...ㅋㅋ

글구 민이누나 너무합니다아~  말도안하구 집에가니깐조아조아조아??응?응?응?ㅋㅋㅋ

회선이 혁민이형 반지 꼭줘야될듯....ㅋㅋ 혁민이형 울더라.;;;;;안울었나?ㅋㅋㅋㅋ

준미누나도 내 부축을 뿌리치고 집에 잘갔을지~ㅋㅋㅋ

내가 글을 잘못써서 뒤죽박죽..ㅋㅋㅋ그래도 인내심을 가꾸읽어줘서 감사.ㅋ

암튼 MT때봐요 그땐 말 많이해야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