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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대장 출신 김병주, 尹에 일침
"국군 통수권자로서 노력 너무 부족"
"전략사령부 발음이 전력사령부로 들려"
육군 대장 출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장병들의 경례를 받고 ‘부대 열중쉬어’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국군 통수권자로서 부족함을 메꾸기 위한 노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또 다른 실수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3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부대 열중쉬어’가 일반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단순한 실수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은 사실 국군의날에는 전군을 지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식 지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본인이 연습을 안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003155618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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