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스타뉴스 김우종 기자]</p> <p><span> </span></p> <p><span> </span></p> <p> <span> </span><img alt=""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1/05/11/0002954062_001_20210511114602684.jpg?type=w647"></p> <p> <em class="img_desc">래리 서튼 롯데 신임 감독 /사진=OSEN</em> </p> <p> <em> </em> </p> <p> <em> </em> </p> <p> <em></em> </p> <p><span> </span></p> <p><span> </span>롯데가 허문회(49)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br><br>롯데 자이언츠는 11일 "신임 감독으로 래리 서튼(51) 퓨처스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br><br>롯데 구단은 "서튼 감독이 그동안 퓨처스 팀을 이끌며 보여준 구단 운영 및 육성 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세밀한 경기 운영과 팀 체질 개선을 함께 추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향후 팬들의 바람과 우려를 더욱 진지하게 경청하고, 겸허히 받아들일 뿐 아니라 앞으로 재미있는 야구와 근성 있는 플레이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br><br>이로써 KBO리그 10개 팀 중 외국인 사령탑은 맷 윌리엄스(56·KIA)와 카를로스 수베로(49·한화)에 이어 3명으로 늘어났다.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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