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서울 시장 선거에 아무런 사전 지식없이 투표하는 사람은 정말 바보다.

나경원 후보 지지율이 앞서고 있다는 이 어이 없는 현실 속에서..

서울에서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의식이 참으로 안타깝다.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없는 것인가? 이번에 나경원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정말 답이 나오지 않는다.

부탁이다. 시사에 관심 좀 갖어라.. 욕만 하지 말고 자발적으로 좀 알아봐라..

나경원이 서울 시장 된다는 것을 전혀 생각도 안 해봤고 하고 싶지도 않다.

나경원이 서울 시장이 된다면... 정말.. 서울 시민은 다 같이 호구 인증이다.

인구의 1/5가 모여 있는 서울이 저 모양이라면 이 나라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여론에 그렇게 휘둘리면서 왜 자신의 인생이 그 모양인지 남의 탓을 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탁이니까 면밀히 검토해보고 주변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공유도 좀 하고 그래라.

그리고 돈 좀 있다고 강남이라고 한나라당 뽑는다는 사람들 있을 수도 있는데..

한나라당이냐 나경원이냐? 말 잘 들으니까 그런갑다 하고 뽑는 것이냐?

너거들이 무시하는 사람들 뼈골을 빼 먹을래도 나라가 온전히 운영이 될 때 가능한거다.

부탁이니까 검색하고 자료 찾아라 저 아줌마가 서울 시장감이 되는가?

당장 기분 좀 나쁘다고 해도 박원순 뽑아야 너네들 먹거리도 늘어난다. 한나라당에 왜 그리 충성하냐?

몇 년전에 한 이야기도 불리할까봐 모른다는 아줌마다. 공약을 지키겠냐? 그리고 실력이 있어 보이냐?

자기 트위터에 자기가 셀프로 덧글 알바 하는 아줌마다.

부탁이다. 제발 이런 어이없는 인원에 투표하지 마라.

정상적으로다가.. 원숭이보다 높은 아이큐 탑재 하고 있으면 제발 부탁이니까 ㅡ_ㅡ;

머리를 좀 써라.. 권력 투쟁도 나라가 온전히 있을 때 하는거다. 개판 언제까지 칠거냐..

정말 안타깝다. 하나되어 골로가자 이런거 그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