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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 성명
"소모적인 논쟁..학교 발전 위해 힘써야" 반론도
국민대 교수회가 투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검증 등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한 것을 두고 국민대 일부 교수들이 “학생과 동문에게 한없이 죄스럽고 부끄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김 여사의 논문이 ‘문제없다’고 판단한 학교의 결정 뒤 7~10일 사이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일부 교수들은 학교 당국의 결정에 우려를 보이기도 했다.
22일 ‘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은 성명을 내고 “지난 7일 저희는 ‘국민대학교의 김건희 씨 논문 표절 조사 과정과 결과에 대한 입장’을 전하면서 구글 설문으로 교수님들의 의견을 구했다”며 “지난 19일 교수회의 투표 결과가 나와 이제 저희의 구글 설문 결과도 공유하고자 한다. 총 75분의 교수님이 응답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들은 “설문조사에 응답한 전체 교수의 92%인 69명이 지난 1일 발표된 국민대의 김 여사 논문 조사결과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822115005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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