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담화 끝 부분에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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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한마디 더, 참으로 안됐지만 하루전 진행된 우리의 무기시험발사지점은 남조선당국이 서투르고 입빠르게 발표한 온천일대가 아니라 평안남도 안주시의 《금성다리》였음을 밝힌다.  

늘쌍 《한》미사이의 긴밀한 공조하에 추적감시와 확고한 대비태세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외우던 사람들이 어째서 발사시간과 지점 하나 제대로 밝히지 못하는지, 무기체계의 제원은 왜서 공개하지 못하는지 참으로 궁금해진다.  

제원과 비행자리길이 알려지면 남쪽이 매우 당황스럽고 겁스럽겠는데 이제 저들 국민들앞에 어떻게 변명해나갈지 정말 기대할만한 볼거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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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쏴 보니...  

대응도 엉망이고...  

늦고... 부정확하다.  

ㅋ... 좌표따는것도 무슨 점쟁이나 무당한테 맡기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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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백
07:34:27
무당 점치는 게 쉬운 일이 아님 ㄷㄷㄷ

⚡️⛈전기팔이소년⛈⚡️
07:40:45
아…
이상하네 용각산 상수도령이 분명 60미리 만기전력하고 병장 2호봉때 신내림 받아서…
땅을 파보니 포탄 모양 보온병이 나와서…
점집 차렸다고 했는뎅 …


몽위호접™
08:34:06
신평 논리대로라면 '발사지점을 몰라도 판단할 수는 있다'....이게 현 굥 정부 클라스..


공돌이
08:44:41
저 말은 발사 초기 관측에 실패했다는 얘긴데…
이건 발사준비감시, 조기경보세력 작동에 실패했다는 얘기네요..
한마디로 “우리가 기습공격을 해도 니넨 못막아~” 라는 얘기..


자게유랑자
09:09:04
선제타격 운운하다가
뭐 제대로 아는 것도 없이 일단 덮고 보는거 보면
얼마나 하찮게 보이려나..


알카라인
10:48:31
선제타격 능력도 없네
엉뚱한곳 타격하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