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89일 아들 키우고 있는 노산맘입니다.
임신중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화장을 베이비로션류만 발라 화장 아얘 못한지 만 일년 넘은거 같구요..
해외에 살고있어 크게 불편한 게 없었으나 늘 친정엄마의
한국에 가봐라 어느 임산부(애엄마)가 너처럼 그지같이 하고다니나
라고 욕먹었지만 꾿꾿히 무시했는데
네 담주에 갑니다. 한국...
욕먹을정도로 하고다니고 싶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같이다니는 시부모님 혹은 친정엄마가 창피하디 않게는 해야할거 같아서요.
혹시 커버력 괜춘하고 바른후에 잘 묻어나지 않는(애한테 안묻을만한)
파데 혹은 쿠션 혹은 비비 추천좀 부탁드려요.
전 집에 베이비 로션만 수십가지밖에 없어요..
(태열과 신생아여드름 수딩하기위해 안써본게 없음)
립은 묻어나지 않는다는 타투형 틴트를 살까 생각했고 눈화장은 안할거고 속눈썹만 붙일까 생각중이에여.
파데류..를 추천부탁드립니다.
Ps 악건성으로 인한 트러블 있으신분들.. 제약회사 aspen에서 나온 dermez쓰세요. 두번 쓰세요. 완전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