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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다음주 확진자 수가 최소 2배 늘어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만명을 넘어서면서 다음주에는 하루 확진자가 3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여름 휴가와 맞물려 확산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다음주 하루 최대 15만명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국내 수리과학자들은 방역당국의 예상 수치를 훌쩍 뛰어넘는 27만여명에서 최대 4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다소 충격적 예측결과를 내놨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 출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806155147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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