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식습관..저처럼 먹는사람도 있을까요

게시물ID : cook_120812

작성자 : 몸쪽꽉찬핵직구★

추천 : 11

IP : 203.226.***.3

댓글 : 61개

등록시간 : 2014/10/24 22:01:36

http://todayhumor.com/?cook_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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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식습관..저처럼 먹는사람도 있을까요

가끔 카레해먹으면

손으로 퍼먹어요.

인도인된 듯한 기분들어서 종종 그러는데

짜파게티나 짜장면도 가끔 손으로 입에 다 묻히면서
게걸스럽게 먹는데
그럴땐 어린아이가 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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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0/24 22:02:21 69.193.***.234 coolryan 45117
[2] 2014/10/24 22:17:02 223.62.***.101 근육실종녀 43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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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희망도없(2014-10-24 22:12:16)110.70.***.203추천 86

네 다음 인도에서 오신분

댓글 0개 ▲

★이브지옵~프(2014-10-24 22:24:11)211.36.***.214추천 190

?!? 존향할게요 취중이니까...

댓글 0개 ▲

까칠한푸우(2014-10-24 22:52:20)58.72.***.76추천 172

저는 짜장이나 카레나 밥이랑 먹을때는

절대 밥이랑 섞지않아여

그냥 밥위에 엄청 쏟은다음에

한숫가락씩 챱챱먹는걸 좋아하는 ㅋㅡㅋ

섞이면 안이쁘다고 해야하나...

카레와 밥의 노랗고 하얀 경계가 좋은 ㅋㅋㅋㅋ

댓글 0개 ▲

김칰힌(2014-10-24 22:55:30)222.234.***.70추천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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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푸우(2014-10-24 22:59:43)58.72.***.76추천 78/15

아 그리고 저는

치킨무 국물 안버리고

위에 치느님 들어간다고 신호준다고

홀짝 전부 다 마시는데 ㅋㅋㅋ

댓글 0개 ▲

★한여름밤의꿀(2014-10-25 00:37:27)1.240.***.35추천 5

살라말리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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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10-25 01:23:09

[본인삭제]한국부자(2014-10-25 01:24:36)58.239.***.9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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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Starstruck(2014-10-25 01:24:51)121.131.***.14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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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햇살(2014-10-25 01:26:05)58.239.***.140추천 8

안뜨겁나여?? 카레는 난이랑 먹을땐 손으로 먹으니 ..면은 뜨거울것같은데..

댓글 0개 ▲

벽에붙어다님(2014-10-25 01:27:45)118.47.***.84추천 60

댓글 0개 ▲

ルミナス(2014-10-25 01:28:05)125.134.***.243추천 0

그렇네요 저도 카레나 짜장밥 하이라이스 같은 메뉴를 먹을때 절대 비비지 않습니다

집을 며칠 혼자 보게 되어 고기고기고기카레 (닭고기 돼지고기로 카레를 한 다음 미트볼을 곁들여) 를 먹을때

손으로 먹어봤습니다 그때 제 기억으로 무한도전 예전거 보고 있었는데 바나나 손으로 집어먹길래

자연스럽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댓글 0개 ▲

스물여덟(2014-10-25 01:28:42)211.209.***.187추천 2

네 저도 국밥먹을 때 입주변에 밥알묻히고 국물 살짝 질질 흘려가며 먹어요 중간에 스윽하고 닦는재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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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쪽꽉찬핵직구(2014-10-25 01:28:58)추천 234

헐... 이게 왜 베스트에

참고로 두루마리휴지로 머리 몇바퀴 감아서 두건? 터번? 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이슬람 느낌도 물씬나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뤼크레스넴롯(2014-10-25 01:29:09)175.199.***.129추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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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닭(2014-10-25 01:30:20)125.141.***.210추천 143

이분 최소 자일리톨껌 씹으면서 휘바휘바 춤출분

댓글 0개 ▲

루루비(2014-10-25 01:30:58)220.81.***.224추천 1

인도 커리랑
메뚜기 카레랑 완존 다른음식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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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쿠킹호일(2014-10-25 01:31:01)112.144.***.108추천 46

손톱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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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정치(2014-10-25 01:32:51)221.148.***.48추천 11

저는 밥먹는 중간중간에 후식류 먹는거 좋아해요ㅋㅋㅋ
과일이나 푸딩같은!! 입맛 돋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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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아챈고등어(2014-10-25 01:35:10)116.41.***.195추천 5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
근데 생각만큼 손으로 퍼먹는게 쉽지가 않음
몇번 먹어봐야 요령생겨서 네손가락으로 푸고
엄지로 슥~ 밀어넣을 수 있음요.. 에헴!

댓글 0개 ▲

아가코끼리(2014-10-25 01:35:15)119.149.***.56추천 2

뜨뜨뜨거워여~ 조심해서 드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유니텐점안액(2014-10-25 01:35:16)221.140.***.82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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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나니뇨(2014-10-25 01:37:56)211.47.***.135추천 6

세상에 이런 일이

댓글 0개 ▲

[본인삭제]tenbird(2014-10-25 01:41:23)211.212.***.109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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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존맛(2014-10-25 01:41:53)61.84.***.50추천 21/3

저 케이크먹으면서 밥먹는거 좋아하는데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ㅠㅠ
신랑앞에서 그렇게 한번 먹었다가 신랑이 진짜 막;; 말도안되는 광경을 본것마냥 한 표정을 지어가지고 ..

댓글 0개 ▲

[본인삭제]쵸코하임♡(2014-10-25 02:00:44)59.10.***.24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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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은최고야(2014-10-25 02:00:46)14.68.***.154추천 1

가끔씩 혼자밥먹을땐 신선하겠군요. 내일 짜파게티로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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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2014-10-25 02:02:09)211.209.***.187추천 5

일상생활에서 코스프레를 하심ㅋㅋㅋ

댓글 0개 ▲

백수아빠(2014-10-25 02:03:14)116.37.***.221추천 0

이거이거 오랜만에 현웃터져서 옆에 자는 애 깰뻔 했네요.ㅋㅋㅋㅋ

댓글 0개 ▲

★에멩(2014-10-25 02:11:34)180.228.***.113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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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백수2(2014-10-25 02:12:43)112.155.***.75추천 1

ㅋㅋㅋㅋ 전 해보진 않았는데 상상만... 카레말고
야채곱창이나 닭갈비같은거 두손으로 가득 떠서 입에 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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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네바나나(2014-10-25 02:14:08)1.229.***.200추천 1

아 취향이니까 존중해드립시다(ㄷㄷ...뭐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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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의요정(2014-10-25 03:42:06)222.99.***.24추천 4

짜장면은 냄비뚜껑쓰고 드시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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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AssItch(2014-10-25 03:58:31)203.243.***.75추천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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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즈테이(2014-10-25 04:09:01)175.215.***.167추천 0

강철손이시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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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꽃돼지(2014-10-25 07:30:26)223.62.***.122추천 13

11앜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

댓글 0개 ▲

冯绍峰(2014-10-25 12:18:28)122.37.***.68추천 48

111ㅋㅋㅋㅋㅋㅋ
라면 바람때매 탄력?생겨서 더 꼬들꼬들해서 그런듯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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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럽밍(2014-10-25 16:43:39)121.152.***.92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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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10-26 12:54:14

[본인삭제]따리바밥(2014-10-26 12:55:31)124.54.***.45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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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유혹(2014-10-26 12:55:36)183.97.***.182추천 0

사실 저도 손으로 먹는거 좋아합니다. 손으로 먹는게 더 맛있을 때가 많아요. 어차피 혼자사니까 누구 신경 안쓰고 찹찹찹찹 잘먹습니다.ㅎㅎㅎ

댓글 0개 ▲

[본인삭제]듀공.(2014-10-26 12:56:16)59.8.***.7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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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겨염(2014-10-26 12:56:48)180.71.***.170추천 48

전 가끔씩 콜라를 하얀 사발그릇에 따라 마셔요..

경건하게 무릎 꿇고 두손으로 사발그릇을 받친 다음

처참한 얼굴로 꿀꺽꿀꺽 마시면 마치 사극에서 대역죄인이 사약을 마시는 짜릿한(?) 느낌이랄까.. 흐흐

댓글 0개 ▲

★나사카(2014-10-26 13:00:26)121.188.***.113추천 8

크림스프에 밥 말아먹기!
너무 흔하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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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deria(2014-10-26 13:01:41)121.161.***.95추천 118

참... 신기하게도...

이런사람들이 일상에선 멀쩡한 척 한다는 말이지...

댓글 0개 ▲

[본인삭제]파하하하(2014-10-26 13:02:15)221.156.***.25추천 11

댓글 0개 ▲

illyasviel(2014-10-26 13:02:35)119.194.***.140추천 3

전 실제로 인도에 갔을때 그렇게 먹었는데 의외로 괜찮아요.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부정선거(2014-10-26 13:02:54)1.244.***.249추천 69

댓글 0개 ▲

★날강도!(2014-10-26 13:05:55)180.224.***.157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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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만고양이(2014-10-26 13:09:57)182.226.***.48추천 27

인도 여행 40일동안 커리 손으로 먹어본적 없는데..

거기 사람들도 다 수저쓰던데..

가끔 손으로 먹는건 국물 많이 없는 커리...

댓글 0개 ▲

누에고치의형(2014-10-26 13:12:05)114.203.***.84추천 3

이 싸람들 먹는걸로 상황극하지마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bringmybook(2014-10-26 13:12:33)218.149.***.33추천 2

카레랑 밥이랑 안비비고 먹음

댓글 0개 ▲

[본인삭제]omuomu(2014-10-26 13:13:45)175.223.***.160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올리브통조림(2014-10-26 13:13:52)112.187.***.56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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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리엔(2014-10-26 13:15:26)115.41.***.146추천 4

저도 요플레먹을때 일부러 입가내묻혀놓고 숟가락으로 긁어서 입어넣음...애기된느낌?

댓글 0개 ▲

[본인삭제]자양뚜야~(2014-10-26 13:17:03)220.77.***.136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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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여이(2014-10-26 13:24:34)175.223.***.106추천 2

다들 집에서 국밥먹을 때 주모~ 여기 국밥 하나요! 한다음 한술 크게 떠서 후~후~ 분 후에 한입 먹은 적 있지 않아요?? 나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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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Y(2014-10-26 13:27:19)124.54.***.28추천 1

전 가끔 등산하다가 좀비사태에서 혼자 살아남은 사람마냥 바위뒤나 이런 음침한 곳에 쭈구려앉아서 통조림 까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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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왕귀(2014-10-26 13:30:57)118.36.***.123추천 2

여기 글쓰는 강아지가 있다해서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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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isuri(2014-10-26 13:37:07)182.231.***.221추천 0

근데 진짜 더 맛있을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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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ain(2014-10-26 13:51:03)211.36.***.200추천 31

백숙 먹을 때 넓적다리까지 크게 뜯은 후 덥수룩한 수염있는 산적에 빙의되서 탁주한사발같은 냉수 마시고 넓적다리를 좌측으로 크게 휘두르며 한입 물고 호기로운 듯 크게 껄껄 웃으며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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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하게팍(2014-10-26 13:57:00)175.201.***.41추천 2

저는 목에 꽉막혀서 한번에 내려가게먹는게 좋아요....
밥도 꼬들밥으로 퍽퍽 퍼서 먹고
목막히면 가슴 두들기면서 있다가 정안되면
물한컵 마셨을때 내려가는 그 아프면서 시원한 느낌이 좋아요
제주변에 말했더니 이상하게봐서 집에서만 그렇게먹는데
집에서도 가족들이 이상하게본다는게 함정,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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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부인(2014-10-26 14:03:44)222.107.***.101추천 0

저는 비스켓 먹을때 북극탐사갔다가 조난당해서 마지막남은 식량을 먹는것마냥 덜덜떨면서 조금씩 뜯어먹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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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Charly(2014-10-26 14:06:28)111.65.***.18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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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무니(2014-10-26 14:28:13)118.43.***.77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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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울적한콧구멍(2014-10-26 14:29:24)61.98.***.169추천 4

댓글 0개 ▲

[본인삭제]힙합반야심경(2014-10-26 14:30:05)203.226.***.97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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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뺘뺩(2014-10-26 14:36:57)59.0.***.54추천 15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집에서 혼자 밥먹을때 1인 2역하거든요 웨이터 했다가 미식가했다가
수건 끼고 정중하게 식탁에 요리 놓으면서"오늘의 주방장 추천메뉴 수란을 곁들인 한국풍 국수요리입니다"(=계란 넣은 라면)
그러면 깨작깨작 먹다가 맛있으면 으아닛? 하고 미미 춤 추면서 "대단하군! 주방장을 불러오게"이래요
맛없으면 인상 찌푸리면서 물티슈로 입닦고 "이걸 요리라고 내놓는건가? 주방장을 데려오게" 하고 못마땅한 자세로 10초 앉아있다 나머지 다 먹음
들키면 쪽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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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만화(2014-10-26 15:07:57)175.223.***.148추천 0

도대체 왜들그래요ㅎㅎㅎ

댓글 0개 ▲

HANs(2014-10-26 15:39:54)116.124.***.97추천 0

춥디 추운 겨울, 라면은 집에서 끓여서 큰그릇에 옮겨 닮은 다음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반바지 차림으로 먹어야 제 맛.

댓글 0개 ▲

제갈영덕(2014-10-26 16:08:15)210.216.***.139추천 1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댓글 0개 ▲

★차게되어(2014-10-26 16:12:44)124.111.***.57추천 15

수애가 나타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생겼쪙(2014-10-26 16:16:30)27.1.***.134추천 10

그래서 사먹으려는데요
강남NB 근처에 매콤한 감자탕 맛집 아시는분~~~
예전에 친구 남자친구가 거기서 뼈해장국 자주 사다줘서 같이 먹었는데
그 커플 헤어지고 친구가 감자탕집 이름 물어보지 않았던게
젤 후회된다고 말할만큼 맛있었거든요ㅜㅜ

댓글 0개 ▲

★레리삐(2014-10-26 16:30:47)221.140.***.218추천 10

1 댓글 미아 되셨어요. 요 윗글에 댓글일텐데...

댓글 0개 ▲

행복자판기(2014-10-26 18:04:38)59.1.***.241추천 0

와... 여기에 보라딩딩한 댓글들... 한번씩 해보고싶어요 ^^

댓글 0개 ▲

[본인삭제]양반김돌김(2014-10-26 21:08:19)221.143.***.17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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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또오(2014-10-26 21:39:43)211.36.***.246추천 0

여기에 비히면 평범하긴 한데

저는 피자 먹고 남은 빵쪼가리를
꼭 피클국물에 푸욱 담가서 적셔먹어영ㅎㅎㅎㄹ
뭔가 청량감? 이런게 있움... 피자로 느끼햇던 속을 뚤어준달까
글고 짠맛도 약간 남 ㅋㅋ
피클을 손으로 집어먹을때 손이 국물에 다아서 그런가;;

댓글 0개 ▲

눈부신사막(2014-10-26 22:59:26)211.109.***.127추천 1

나마스떼

댓글 0개 ▲

★슈가팜(2014-10-26 23:59:17)124.146.***.229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김밥이(2014-10-27 01:17:37)182.217.***.2추천 0

댓글 0개 ▲

★김밥이(2014-10-27 01:20:26)182.217.***.2추천 1

저도 동생이랑그러는뎈ㅋㅋ 별로 안 이상해요ㅋㅋㅋ그렇게 가끔먹어요 언제는
무인도에서 몇일 굶은 컨셉하고 손으로 반찬하고 밥하고 와구와구먹고 다 먹은다음 하...이제좀 살것같군 죽을뻔했어 라고 해요

댓글 0개 ▲

★검은햇살(2014-10-27 07:25:21)58.239.***.140추천 2

아 ㅋㅋㅋ 이글 생각나서 또 보러 왔는데 댓글들 진짴ㅋㅋㅋㅋㅋ 스크랩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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