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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사 다닐 때 팀장이 이런 얘길 해줬죠
"우리가 하는 일이 회사에 정말 중요한 일인데, 위에서 알아주지 않을 때 관심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하냐면
그냥 그 일 다 손놓고 처절하게 망가질 때 까지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 적당히 사업이 망가지면 관심도 없어
완전이 쎄게 데미지를 입어야 정신차린다고."
지금 대한민국이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모두가 힘을 합쳐 어떻게 이뤄놓은 대한민국인데
다시 친일수구세력이 집권하면서
반대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상황이요
그래서, 이참에 처참할 정도로 나라를 폭망시켜서
아 이 집단은 절대 다시는 뽑아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뼛속까지 심게 되는 계기가 되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내 안의 이기주의가 저들과 결탁했을 때
나라가 어떤 꼬라지가 되는지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일말의 책임감도 좀 느끼면서 정신개조가 된다면,
미래에 다시는 이들에게 권력을 주지 않을 수 있고, 저들을 청산할 수 있다면
힘들겠지만 몇년은 저들에게 잠시 나라를 내주고
다시 되찾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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