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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의 작품 제작자는 페드로 캄포스(pedro campos)의 작품입니다. 정말 사실적으로 표현했죠 이랏사님께서 올려놓으신 윗 그림과 동일인물이
그린 그림입니다. 이럴때 의문을 품게 되죠 왜 과거에는 이런 퀄리티의 그림이 나오지 못할까 과거에도 이런게 있었으면 지금도 알아볼 수 있는
초상화들과 풍경 그리고 유물을 복원할때 쉽게 복원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요
일반적인 극사실주의의 그림과 페드로 캄포스가 그린 극사실주의의 그림은 기법자체도 틀릴뿐더러 마지막엔 현대기술을 응용해서 사용하기에
가능한 그림들입니다.
캔버스가 보이시나요? 첫그림에 사용된 그림의 작품과정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글자쪽 색깔이 사진과는 틀리죠? 이건 3중으로 덧칠하여
물감의 특유성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기법의 하나입니다.
이런걸 그리기 위해서 사용되는 물감들의 설명을 빼놓을 수 없는대 오일(유화)물감과 아크릴물감입니다.
둘다 석유의 발전과 함께 파생되어 나온것이죠 석유의 발전이 언제 가속화 되었는지는 아시지요? 19세기 입니다.
두번째 보여드린 각자의 캔버스를 하나의 캔버스로 만들어 첫사진과 같은 모습을 만들어 내는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하나의 캔버스를 이용해서 그린 그림들은 대부분 오일을 사용하고 보는 사람의 시각적 차에 따라 틀리지만 그림이라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묘사가 정확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이것저것 다 이야기하면 그림기술의 발전부터 그에 따른 물감과 종이의 발전 그리고 현대 산업기술의 발전 등을 모두 이야기 해야 하기에
이쯤에서 끝내는게 저도 편하고 읽는분도 편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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