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에서 알바 시작한지 한 달 째!!!!
마트 안에 화장품 매장도 많고 주변에 올영,롭스도 있어서 자꾸 기웃거리게 되네요ㅠㅠ
입술은 한 갠데 립스틱은 자꾸만 늘어서 최근 한 달 사이 8개나 증식되버렸어요ㅎㅎㅎ
오늘로써 마지막 지름을 끝내고 정리 겸 발색 샷을 찍어봤어요!! 간단한 후기도 함께...
1. 레브론 와인위드에브리띵
쿠팡직구로 구매. 원래 토스티드 오브 뉴욕을 사려했으나 품절로 인해 유명템인 와인..으로 선회ㅜㅜ
갖고있는 색상들과 비슷해보였으나 왠지모르게 착붙는 느낌은 아님. 팔 발색은 딱 내 스타일인데 희안하게 안끌림ㅠㅠ 그러나
매끄럽게 잘발리고 발색도 훌륭함. 토스티드 궁금..
2. 브이디아이(브이디엘 아님;;;) 레드컷
옆집 이자녹스에서 구매. 신상템이라고해서 끌려가서(?) 발라보고 이틀 뒤 직원세일 기다려서 구매;; (원래 2만원-세일가 만원) 브이디아이는 캐시캣 보브 등 엘지 색조 브랜드 등이 새롭게 바뀐거라고 함. 약간 매트한데 매끄럽게 잘 발리고 루비우랑 비슷한 느낌인데 한톤 어두운 느낌?? 밝은 조명 아래 얼굴이 하얘보여서 상당히 만족ㅎㅎ 물도 자주 마시는데 매트립이라 묻어남이 덜한것도 만족!!
3. 삐아 예술적/적극적
롭스에서 구매. 예술적은 원래 갖고있던 더샘-레드페퍼랑 비슷. 맥 칠리랑 비슷하다는 소문에 구매했는데 칠리가 없어서 비교 불가..ㅠㅠ 그치만 예쁨!!!! 다독발색은 나에겐 안어울리고 삐아-지적이나 더페-엔젤인베이지 깔고 가운데 발라주면 넘 이쁠듯ㅎㅎ 삐아는 지적만 주구장창 썼는데 매트립답게 시간이 흐르면 건조함이 느껴지고 립라인 가생이에 뭉침이 느껴짐ㅠ 그치만 촉촉립보단 발색력도 우수하고 가격도 우수해서 죠음!!! 적극적은 구매예정에 없었지만 발색보고 급 지름. 예술적보다 핑크끼가많고 로지레드의 느낌..ㅎㅎ 한결같은 내 취향...ㅎㅎ 이건 단독발색으로도 넘 이쁘다!!
4. 레브론 hd 빈야드,데저트
뷰게에서 영업당하고 쿠팡직구로 구매. 쵸크쵸크한 립이라 데저트의 경우에는 내 입술에 표시가 잘안남ㅠ 색깔은 넘 이쁜데 발색이 조금 아쉬움.. 빈야드는 와인색..가을느낌나서 좋음ㅎㅎ 발색이 약한 장점(?)으로 인해 과해보이지 않아서 와인색에도 도전해볼수 있었다ㅋㅋ 요즘 계절에 단독으로 바르면 촉촉해서 굿이지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 발색은 아쉬움..ㅠ
5. 잇츠스킨 매트립 왓치미,쇼미왓유갓
이름 넘모 어렵다..ㅠ 또다른 옆집 잇츠스킨에서 구매. 액체형
립락커같은 느낌. 매트한 틴트립답게 잘안묻어나고 (물컵에 절대 안묻어남) 바셀린 덧바르길 좋아하는데 손에 안묻어서 놀람. 착색짱. 근데 시간이 지나면 핑쿠색으로 착색됨..ㅠㅠ 색깔 너무 이쁜데 출근하고나서 거울보니 입술이 핫핑쿠됨.. 틴트는 잘안써서 몰랐는데 아쉬움. 발랐을때 발색력은 위 제품들보다 매우뛰어남ㅎㅎ 입술 플럼핑 효과도있어서 잇몸에 묻으면 꺄오!!!...
밥 안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질러놔서 당분간은 열일하겠습미다ㅠㅠ 종종 스킨푸드 소식도 들고올게요..!!!
플럼 색조라인 (생과일네일 제외) 구매시 손거울증정 행사중이예요~ 스킨푸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