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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장과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두 분 모두 장관급 공무원임.
굥과 권은 국무회의에서도 빼버리고 "알아서 나가라"라고 압박하고 있지만, 민주당에서 쉴드 치는 중.
임기가 내년까지인 만큼 임기 꽉 채우고 나가겠다는 입장.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기관이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언론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관임.
일단 굥 정부 사람 뽑는 거 보니 두 분이 존버하는 게 맞다는 입장이긴 한데요.
한편으로 궁금하기도 하네요.
굥 정부가 저 자리에 앉힐 사람으로 누굴 생각하고 있을지...
...사람이 있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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