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 전까지만해도 별생각없이 내피부에 잘맞고 여드름만 안나면 다 좋아! 라고 생각하던 여징어에요! 근데 교양과목을들으면서 환경호르몬에 대해배우고 파라벤같은 물질의 위험성같은걸 보니까 점점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많은 분들의 인생파데인 래스팅실크를 쓰고있었는데 성분을 보고나서 조금자제하고 성분이 좀더 안전하고 피부에 맞는걸 찾으려 떠나기도합니다=▷
근데 사실 조금 유난인가 싶기도 한게 주위에 친구들중 성분에 대해 신경쓰는친구들이 없어서요. 파라벤이 유방암을유발한다는걸 알았을때 막 화장관심갖는 친동생화장품부터 엄마기초화장품까지 신경을 쓰게되었고 제가 쓰는 기초나 색조화장품들에서도 안전한걸로 바꾸다보니 키엘도 멀어지고 그렇게 좋아 안달나있던 틴트들을 쓰는것도 줄게돼요.
이렇게 글을쓰고나서보니까 엄청 두서없고무슨말인지 잘모르겠네욬ㅋㅋ
죄송해요=(
혹시 다른 뷰게징어! 양념징어!분들은 안전하거나 안전하지않다고 하는 성분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좀 덜쓰고 비싸더라도 안전한걸 쓰시나요, 아니면 반대이신가요?
짤은 브라운메이크업이 너무예쁜 언니를 올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