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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돈을 보는데 고려말기가 요즘들어 대한민국 모습과 많이 비슷하내요...............
그리고 몇마디가 생각납니다.
신돈이 급진적으로 고려를 바꾸려고하니 이제현이 거사님 개혁이 너무 빠르시다고하니 신돈이 이야기하길 하루아침에 바꾸지못하면 천년이 지나도 못바꾼다라고 하는장면 요즘들어 확실히 공감돼내요. 답답합니다.
부원배을 없애니 결국 부원배자리에 들어오는 기득권들................개혁을 이야기하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야기했던 기득권들도 결국 부원배들 파이나 노리려하는 꼴을보면서 21세기 대한민국과 많은 모습이 비슷하내요 근데 근데21세기 대한민국은 고려의 부원배 토착왜구들을 청상하지도 못햇죠 이런게 신기할정도로 부정적인 모습만 비슷하니.. 앞으로 어찌해야될찌 몸둘빠를 모르겠내요. 그래도 고려시대나 지금이나 손가락으로 셀정도지만 세상이 바뀌길 피와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그게 위안인가..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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