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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은 미국의 푸들이다.
딱 그거임. 문통은 미국하고 '협의'를 했음. 미국이 볼때 문통은 무시할수 없는 세력이었음. 문통은 1. 카톨릭과 연대를 할줄 알았음. 문통은 오랫동안 카톨릭 신자로 카톨릭과 긴밀하게 소통을 했음 성베드로 성당에서 연설하는 사람이었음. 이건 미국 입장에서도 함부로 할수가 없는 존재임. 왜냐하면 미국내 카톨릭 영향력이 상당히 있음. 그래서 미국은 한국에게 압박을 가하면서도 한국의 말을 들을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었음. 민주주의의 상징성과 카톨릭의 영향력 백신외교에서의 협력을 무기로 미국과 협상을 할수 있었던 대통령인거임.
그런데 굥은 아무것도 없음. 신앙은 무속. 이거 미국인들이 보면 굉장히 경멸함. 미국인들은 기독교 (개신교+카톨릭)의 나라임. 굥이 온전하게 보였을까? 개네들이 볼때 미신임. 종교가 아니라 미신. 미국인들은 그런 미신들을 혐오함. 미국인들이 한국에 왔을때 한국의 지도자 선출중 중요한 요건중 하나가 기독교를 믿느냐가 중요한 거였음. 실제로 이승만이 기독교를 이용해서 대통령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였음. 해방후 한국의 개신교가 가진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아주 생각이 쉬움. 바이든 역시 카톨릭 신자였고 문통은 서로 대화가 되는 지점이 있었음. 그런데 굥은 무속이 주요 신앙임. 주류 기독교사회에서 무속은 그냥 미신임. 무속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기독교 신자에게 물어보면 딱 답이 나옴. 특히 보수 개신교 신자에게 무속 이야기 하면 바로 거품 물어... 미국은 기독교의 나라고 대통령이 성경(성서)에 손대고 맹세하는 나라 임.
그런 바이든에게 굥은 뭘로 보일까? 그냥 미신에 쩐 이상한 놈이 나타나서 대통령이 되었네. 라는 것임. 바이든은 굥에게 별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음. 민주주의 상징성이 있나 같은 종교를 믿나 게다가 바이든 만나기 전에 펜스 부통령을 만나는 사람이 뭐가 이뻐서? 게다가 협상을 해야 할 거리를 그냥 낼름 갖다 줘버림. 굥이 적어도 줄다리기 라도 했으면 바이든이 신경쓰는 척이라도 했을텐데 굥은 그냥 무조건 그냥 퍼줌.
굥의 특징이 강약약강이거든. 강한 사람한테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 강해. 바이든과 문통은 민주주의와 신앙을 가치로 한 파트너였지만 굥은 그냥 퍼주는 호구거든. 그런 호구를 만나면 존중할 필요가 없는 거지. 그 모습이 상징하는게 바이든과 악수하는 사진이고.
2. 대한민국의 역량이 올라간게 아니야.
정확하게 말하면 대한민국의 국격이 올라간게 아니라 문통의 개인플레이로 그렇게 보였던 것이다. 원래 한국위치는 일본뒤가 맞아. 일본보다 더 앞설수가 없었어. 근데 문통시절에는 한국이 일본보다 더 앞서버림. 서구에서 볼때 민주주의와 기독교는 서구중심 사회에서 굉장한 가치다. 그래서 보수 대통령들이 보수 개신교를 엄청나게 활용했음. 이승만은 한경직 목사을 그렇게 활용했고 박정희 역시 한경직목사를 필두로 한 목사를 그렇게 활용했지. 심지어는 김장환 목사같은 경우에는 정말 인맥이 넓어서 역대 대통령이 외교할때 다 활용을 했지만 이번 대통령때는 그런 보수 개신교 네트워크도 전혀 활용하지 못했음.
지금 미국과 서구 선진국들이 볼때 검사와 콜걸이 온 것일 뿐이다. 무슨 존중을 받을수 있을까. 정확한 이해가 없는데 서구 선진국들은 민주주의 가치를 엄청 중요시 여김. 민주주의 경력은 바로 선거고 아무런 선출직 경력도 없고 스토리도 없는 사람인데 서구선진국들이 볼때 매우 이상하게 보이지. 갑툭튀 한 사람인거야. 서구 선진국들은 캐리어를 엄청 중요시 여기고 캐리어에 기반한 스토리라는게 있어야 그 사람을 보고 그 나라의 격을 정하는 거야. 그런데 그게 없네.
미국의 정보망은 엄청 촘촘해. 미국이 한국 일본 정상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 한국 정상은 그냥 푸들 역할이고 일본은 파트너 역할이다. 이게 불과 대통령 취임 한달만에 벌어진 일이다.
3. 관광 가러 간거 다 알아. 개들도
나토 왜 오라고 했냐 한국 대통령이 여기 옴으로써 나토의 사냥개 역할을 하겠다는 거잖아. 그런 이미지 포장을 해달라. 한국의 대통령이 한국이 중러를 상대로 한 사냥개 역할을 해라. 미국 바이든이 굥을 보는 역할이 딱 그거야. 저거 사냥개네 . 사냥개는 사냥을 할때 쓰면 되는 거지. 즉 한국이 미국과 일본의 전위대 사냥개 노릇을 하는 거야. 미국이 태평양에서 한국의 입장을 존중해줬고 한국과 정치적 협상을 통해 윈윈하는 태도에서 일방적 독주를 하고 있는 거라고 보면 됨.
개네들은 웃으면서 속으로는 칼들이 부딪히고 있다. 서로의 이익타산을 위해서 움직인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나토가서 할말이 없어. 그냥 뒤에서 서 있으라고 하는 병풍역할인데 병풍값은 챙겨와야지. 박정희는 베트남 전쟁 당시 가서 피 값으로 한국군 현대화 포항제철 고속도로 등등을 얻어냈다고. 그런 자금을 얻어내고 군수품을 얻어냈어. 박정희는 그 정도는 했다고. 그런데 우리는 가서 전위대 역할을 한다는데 그럼 얻어온게 있어야지. 돈을 받아오든가 아니면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명확하게 얻어오는게 있어야 하는데 관광하러 감.
정말 할말이 없는 X신외교다.
출처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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