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작가인 남주
단 6편의 작품으로 남주의 책은 전세계언어로 번역되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소설이될 '광염속으로'를 기다리고 또기다리는 많은 팬들과 출판사를 뒤로하고 실종된다
매우 끔찍하고 소름돋는 원고만을 남긴채..
실종에 의문을 품은 팬들과 출판사는 탐정을 고용해 갑작스레 사라진 남주를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하지만 가히 천재라고 불리우는 남주가 실종된 흔적은 찾을수없었다
그러나 소설원고에는 곧 실종되리라는것을 예견하는글이 적혀있었는데.....
95년도에 개봉한 영화임을 감안했을때 분명히 뛰어난 걸작임
완벽한 스토리와 완벽한 완성도에 끈임없이 감탄하는 영화
몰입감도 매우 뛰어나 시간가는줄 모름
그러나 매우 멘붕멘붕멘붕이 될수있으니 주의
한때 영화시나리오 작가가 약빨고 썼다는 설이 돌기도 했음..그만큼 기괴한 작품
분위기도 죽여주고 연기또한최고
필자가 중학교때 이영화를 보고 아마 심리적으로 매우 카오스해졌던 기억이 남
뭐 아직도 가끔씩 보고싶어지는영화
기억나는 명대사
※ 너는 내가 쓴대로 되
★ 아미티빌호러
뉴욕에 한 마을에서 온가족이 '몰살'당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그로부터 1년후..그 집에 한가족이 이사를 오게된다
그때부터 기괴한 사건들이 시작된다
길을비켜라 실화를 바탕으로한 공포영화 나가신다
30년동안 전세기에 걸쳐 매우매우매우 공포스러운 이야기로 알려진 '실화'를 바탕으로한영화
실화라서 그런지 몰입도 잘되고 재밌게본거같음 특히 스릴하난 넘침ㅎㅎ
어떤사람에겐 킬링타임 어떤사람에겐 킬링타임그이상의 재미를 줄수있는 영화
클레이 모레츠..하..이뻐
기억나는 명대사
※ 어서..날죽여..그렇지않으면 내가 당신을 죽여버리고 말거야
※ 걱정하지마 오늘밤 아무도 안죽어 ※ 이 집은..항상 추워 누군가 자꾸 창문을 열어놔..
★ 샤이닝
소설가인 남주는 콜로라도 산맥의 호텔관리인으로 취직한다
아이디어를 얻기위해 선택한 일
폭설이오면 호텔은 고립되게 되는데 남주는 괜찮다며 가족들을 다 데리고 호텔로옴
결국 고립되기 전 호텔관리인들은 다 빠져나가고 남주,아내,아들이 남는다
아들에게는 텔레파시능력이있는데 아들은 유령들이 자신의 아버지를 미치게하고 있음을 알아차리는데..
스토리는 솔직히 너무 뻔하지만
잭니콜슨 연기에 한번 지리고 긴장감에 한번지리고 사운드에 한번지림
아..귀신이 안나와도 공포를 느낄수있구나 라고 생각하게해준영화
고립된 공간속에서 각자 변하는 심리..
지금까지 나왔던 공포+스릴러물에 교과서
스티븐킹-스탠리큐브릭-잭니콜슨 앞으로 다시볼수없는 근현대 원톱의 트리오가 만들어낸 걸작
기억나는 대사
※ 당신을 해치지않아..그냥 머리통을 부숴버리기만 할게
※ Redrum
★ 인시디어스
단란하고 행복했던 조쉬부부와 세자녀
삶의 변화를 주기위해서 새로 이사를하지만
몇일도 채 되지않은 날 이상한기운과 함께 첫째아들 달튼이 다락방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납니다
다음날 멀쩡하던 달튼은 갑작스런 코마상태에 빠지게된다..
급기야 집을 새로옮겨도 보지만 이현상은 계속 일어나게되고 결국 영매사를 부른다
그러나..영매사에게 들은 아들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제작비는 2백만달러도 안됬지만 1억달러에 근접하는 흥행수입을 낸 영화
후속편까지 만들어지고있다함
유체이탈이라는 매우 신기하면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소재로 하우스 호러물에 도전
지루할수도 있는 장르를 치밀하고 계획적인 복선을 통해 매우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줌
분장도 무섭고...
불끄고 혼자 헤드셋끼고 영화보다가
놀라서 헤드셋집어던지고 불킨다음에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담배를 피러감
그만큼 공포+소재+스토리+몰입감 그리고 쏠쏠한 반전까지
기억나는 대사
※ 썅년아!! (보면아실꺼임..)
※ honey...I'm right here
★ 살인소설
실제 범죄사건을 소재로 다루어 소설을 쓰는 남주
실제 다섯 가족들이 살해당했던 집으로 이사를온다
단지 소재를 찾기위해서..
우연히 집안에 남아있던 필름을 발견한 남주는 호기심에 이를보고
경악을 금치못한다..
필름엔 자신이 조사하고있던 가족들이 죽어가는장면이 찍혀있었다..
카메라 뒤에 숨겨진 범인을 찾기위해 남주는 안간힘을쓰지만 사건은 점점더 미궁속으로 빠진다..
그냥 이런거 좋아함
무슨 사건?같은걸 풀면서 하는 공포+스릴러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기도 한ㄷ ㅔ 필자는 그냥 지루하지않게본거같음
조금은 뻔한전개지만 긴장감 조성,엄청난 흡입력을 가지고있음
갑툭튀도 쏠쏠한 재미를 더해줌ㅎㅎ
에단호크도 이뿽
기억나는 대사
※ 쉿~!
오늘여기까지
나중엔 한국영화를 써볼까 좀비영화를 써볼까 고어영화를 써볼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