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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쯤 비공개 만찬'..대통령실 선긋기에 李 "공개 못해"
尹대통령·이준석 만남 가질까..'이미 두 차례 무산설'도 나와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이호승 기자,한상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달 중순쯤 비공개 만찬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과 당측 설명이 묘하게 엇갈리는 기류다. 이 대표가 다가가자, 용산 대통령실은 한 발짝 뒤로 물러나 거리두기를 하는 모양새다.
25일 동아일보는 이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징계가 논의된 지난 22일 당 윤리위에 앞서 두 사람의 회동이 성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와 함께 이 대표 측은 당내 현안 논의를 위해 용산 대통령실에서의 윤 대통령과 추가 비공개 회동을 추진했다. 그러나 이는 회동 몇 시간 전 이 대표 측으로 취소 통보가 됐다.
뒤이어 열린 당 윤리위는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고, 이 대표의 징계 의결은 2주 늦췄다.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이 대표가 그나마 명예롭게 자진사퇴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예우를 준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625210407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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