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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윤호중에 "제가 쥴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지난 5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만난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김 여사가 윤 전 위원장에게 “파평윤씨 종친이기도 한데 잘 도와달라” “시아버님과 항렬이 같다”는 말을 건네며 서로 웃음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 외에 김 여사가 추가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방송된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장윤선 정치전문기자가 출연해 “김 여사가 (윤 전 위원장에게) ‘아직도 제가 쥴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615203134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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