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 경제 위기가 몰려오는데 술 퍼마시고 있음.
딱 그래요. 공중파 방송에서 조차 스태그플레이션이 올거 같다. 전세계 공급망이 무너졌다. 전쟁중이다. 미국도 난리다. 라고 하는데 굥은 아무것도 안함. 태업 그 자체임. 보통의 대통령이라면 선제적으로 물량확보 세일즈 외교 뭐 이런거 할 때잖아. (반말체로 하겠음) 그런데 이 작자는 지금 나토 정상회의 가겠대. 정신 나간거지 뭐.. 지금 우리나라 원자재 모든게 비상임. 석유부터 난리 잖아. 정말 안되면 비축된 물량이라도 국내에 공급해야 할 판임. 대통령이 해야 할일은 국내의 물류대란이 났어? 그럼 물류대란 보고서 올리고 협상팀 파견하고 그 파견한 협상팀이 어떻게든 일이 되게 만들어서 일단 급한 불부터 꺼. 근데 이 작자는 6시퇴근하고 술처먹음.
이게 한두번 그러면 웃고 마는게 그게 일상화되어 있음. 알코올 중독자임. 그러니 현실세계의 모든 일들 귀찮고 힘든일들은 법과 원칙대로 처리한다. 이런멘트로 때우는데 그걸 겪고 있는 이해당사자들은 속터짐.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이면 모든 기업들이 다 영향을 받는 일이야. 현대 조차도 생산을 하다 말다 하다 말다 그러고 있는 형국인데 그걸 해결해줘야 하는 해결사가 자기 일을 안하네. 이런 불만들이 얼마나 견뎌줄거 같아? 사실 이거 직무유기다. 보통 공무원들이 자기 일안하고 태업하면 바로 민원이 들어와. 민원이 들어오면 무조건 현장에 나가서 그걸 해결하지 않으면 바로 경고 날라온다.
2. 자기 주변의 무능한 사람을 요직에 앉히고 있음.
자기 사람 심는거야 문제 거리가 안되. 근데 무능한 애들을 막 자리를 퍼주고 있음. 자기하고 카풀했네 자기하고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다 퍼줌. 문제는 정부 기관의 고위급들은 나가서 문제를 해결해야 함. 장관들이 해야 할일이 따로 있고 차관이 하는 일이 따로 있음. 국장이 해야 할일이 따로 있고, 문제가 터지면 장관만이 할수 있는 일이 있고 차관만이 할수 있는 일이라는게 존재함. 지급과 권한 뿐만 아니라 전문성 정치성을 모두 고려해서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수사만 했던 애들이 일을 해결할까?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을 빌려와서라도 일을 해결해야 하는데 전정부 사람이라고 해도 전문성이 있고 필요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자리에 넣어서 해결봐야 하는데 오히려 권력투쟁에서 패배함. 이거 정말 심각한 현상인데 권성동 장제원의 윤핵관 인사들의 말이 대통령의 발언 혹은 대통령실과의 갈등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자신이 대통령위에 있는 듯한 인상을 팍팍 풍김.
3. 친윤계가 라는 게 없음.
권력은 사람으로 부터 나옴. 나는 의회주의자는 아님. 그런데 국회내에서 자기 세력이 없는 대통령은 바로 아웃당함. 문재인 대통령의 친문계는 실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졌음. 그중에서도 수박들이 넘쳐났지만 적어도 대통령이 이거 해야 되. 다른 말 하지마라. 그러면 일사분란하게 입을 닫음. 그런데 굥이 무슨 말을 하면 바로 불협화음이 터짐. 이게 한두번 그러면 그러는 일로 말하겠지만 굥의 말을 반박하는 윤핵관 이준석들을 처리하지 않으면 굥은 힘들어질거임.
문제는 윤핵관이나 이준석은 굥을 대통령으로 안보는게 확실함. 왜냐하면 윤핵관이 대통령의 고유 인사권한에 대해서 말을 하거나 대통령과 반대되는 발언 행동 정책들을 말하고 있음. 윤핵관들이 보기엔 자신들이 대통령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즉 상하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관계 정치를 함께 움직여 나가는 원오브 뎀이라고 인식하는 거임. 이러면 정치를 움직이는데 너무나 힘들어짐.
굥이 결단을 내리면 당은 일사분란하게 따라와야 하는데 굥이 결단을 내리면 당이 뒤집어 버리는 현상이 자꾸 반복됨. 굥과 당이 따로 노는 현상이 자꾸 보임. 이게 민주주의 정치라고? 응 우리나라에서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레임덕 옴. 우리나라 정치 풍토는 상하관계가 명확하게 보이고 보이지 않게 갈등을 관리함. 대통령이 뭘 한다. 그러면 고위급 정치인 몇명이 가서 이정도 중재 하고 그리고 발표가 나는게 정석임. 역대 정권에서 모두 당을 이렇게 관리했음. 그런데 이게 안되는 현상이 자꾸 보임. 이는 결국은 나중에는 항명으로 보이게 되고 대통령와 당은 전면전으로 치닫게 될 가능성이 높다.
4. 분당가능성.
국민의 힘과 대통령의 관계는 오월동주 식임. 즉 국민의 힘은 대통령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자리가 중요함. 이는 의회의 다선의원들의 특징이다. 민주당도 똑같은 프로세스야. 자기가 영향을 끼칠 자리들이 중요하고 자기 지역구에서 자기가 당선되는게 중요한 인간들이 국회의원 나으리들이지. 그런데 굥은 이제 2년뒤에 자기 사람들 넣을려고 공작하고 있는 거야. 왜냐 자꾸 권성동 장제원 같은 애들이 까부는거 시덥지도 않거든. 그러면 필연적으로 권력투쟁이라는게 벌어질텐데
권력투쟁의 최종승자는 굥이 될거야 떨거져 나가는 애들은 권성동이네 장제원이네 이런 애들이 될 가능성이 높을거고. 그러면 애네들이 따로 나와서 분점 차림.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냐 영남과 서울 경기 인천에서 민주당이 많이 유리해짐. 지금 권력투쟁의 서막이 울렸고 지들끼리 개싸움하는거 보임. 지금이야 초기니까 덜하지만 한 1년만 지나면 분명히 아주 치열한 개싸움이 벌어짐.
결론
국가는 위기지만 대통령은 일안하고 술퍼마시지만 우리는 열심히 버텨봅시다.
출처 | 나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