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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해 온걸로 봐서 알콜 중독 수준인것 같은데...
전날 술 개 처먹고 아침에 간신히 일어나서 지각하면서 출근 하는게
그 상황에서 기자들이 물어보는 어려운 질문들에 대해서
술 덜깬 의식의 흐름으로 얘기하는게 이세상 모든 문제의 해답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니가 솔로몬이냐?
평생 접대만 받고 범죄자들하고 살아온 너는 잘 모르겠지만
이 사회의 대부분의 문제들은 정답이 없는 거야
니들이 사건 만들어서 기소하고 판결받고 때로는 접대받고
불기소하는 그런 논리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아...
답이 없는 곳에서 답을 찾는 것이 정치고 그것이 민주주의
사회라고 상상이나 해 봤나?
정말 매일 아침 니 기자회견 발언을 보면
그나마 이룬 선진국의 초입에서 어디까지
추락할지 상상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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