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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과 같은 시기에 방영되어 큰 주목을 받지 못한 명작....
개인적으로 꼽으라면 최고의 에니메이션 best-10 에 항상 랭크되는 작품입니다
그 당시 보여 줄 수 있는 작품성을 한계까지 끌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와 지금모두 그 뾰족 뽀족한 작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질타하지만....
극장판에서의 거친듯한 느낌의 표현은 정말 아름답다... 라고 생각합니다
인물간의 개성과 심리를 표현하는점또한 마음에 꼭 들었내요
에니메이션 각화마다 삽입되어온 노래와 그 노래의 따뜻한 분위기가
참으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쟁쟁한 물론 현재도 쟁쟁하지만 사카모토 마야 그리고 칸노요코의 음악이 크게
빛을 내준것 같습니다....
특히 SORA나 빛 속으로 다양한 노래가 짧은 시간동안 폭발적으로 발표가 되었지요
2007년 칸노요코가 라그나로크2로 내한공연을 한적이 있는대 당시 거금 10여만원을 들여
VIP객석으로 공연은 보러간적이 있었지요....
그때 에스카플로네 / 공각기동대 / 그리고 기타 칸노요코가 작곡한 여러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처음 에스카플로네를 dance of curse라는 곡으로 주인공인 반과 알렌이 싸울때 나오는 음악으로
알게 됬지요.... 웅장한 음악과 거대한 병기로 불꽃을 튀기며 검을 들고 싸우는 그 장면에 마음이 끌렸지요
결론은 안보신분이라면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90년대 후반 뉴타입 유화로 채색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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