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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20452
    작성자 : 내가원빈
    추천 : 0
    조회수 : 888
    IP : 118.43.***.52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1/02/14 17:37:19
    http://todayhumor.com/?gomin_120452 모바일
    컴퓨터 수리 사기 당한것 같습니다. (장문)
    이 사건이 발생한건 2월 12일이였구요 사건 전에 있었던 일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때는 2010년 9월말에서 10월초쯤 금요일에 컴퓨터 화면이 나오질 않아서

    고장인가 싶어서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자주 이용한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ㅇㅇ컴퓨터(대리점)수리점에 맡기고 한 시간 뒤쯤 전화가 오더라구요

    "ㅇㅇㅇ씨죠? 여기 ㅇㅇ컴퓨터 수리점인데요. 메인보드가 고장이 났네여

    메인보드 교체비용이 15만원인데 하실래여? 내일 찾아가시면 돼요."라길래

    망설임 없이 수리해달라고했죠. 그런데 자꾸 바쁘다고하면서 월요일로 미루고

    화요일로 미루고 수요일로 미루길래 짜증나는 참에


    제 어머니 지인께서 전라남도 광주에서 컴퓨터수리점을 운영하시는데 

    (저는 전라북도 김제에 삼) 광주 올 일 있을 때 컴퓨터 맡기면 싸게 해준다길래

    얼른 본체를 수리점에서 가져와 광주에서 제가 대학성적증명서 뽑으러 갈겸

    어머니의 지인께 찾아가서 직원에게 본체를 보여주니 메인보드는 아주 정상이랍니다.

    그러면 왜 화면이 안나오는가 여쭤봤더니 본체는 정상이라고만 얘기를 해주더군요

    혹시나해서 거기에서 모니터와 본체 연결해주는 선을 구입을 한 다음

    집에와서 연결을 해보니 화면이 뜨는 겁니다 결국 메인보드가 아닌 선에 문제가 있었던 겁니다.


    전라북도에 있는 그 수리점에 배신감을 느끼고 다시는 그 대리점에 가지 않게싸고 결심했고

    그 후 2월 11일에 또 화면이 안나오는겁니다. 그래서 또 선 문제인지 알고 선을 제대로 끼워봐도

    진전이 없길래 다음날 김제에 있는 다른 수리점에 맡기러 가는데 

    정말 기가막히게도 그 문제의 수리점만 빼고 나머지 2개의 수리점은 잠시 자리를 비웠는지

    문이 전부 잠겨 있더군여;;;;

    어쩔 수 없이 그 문제의 수리점에 가는데 그 수리점 앞에 '모든 컴퓨터 A/S 9,900원!!'이라고 써져있었고

    안에 들어가서 사장님(?)께 물어봐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본체를 맡기고 한시간 뒤쯤에 여자분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ㅇㅇㅇ씨 여기 ㅇㅇ컴퓨터 수리점인데요. 그래픽 카드가 고장이 났네요.

    ㅇㅇ310 그래픽카드는 8만 5천원이구요 ㅇㅇ210(잠결에 들어서 잘 못들음)은 15만원데 

    어느걸로 교체하실건가요?"라고 묻길래 "A/S 9,900원 아니였어여?"라고 물으니

    "A/S는 9,900원 맞는데 부품값은 별도에요. 그리고 한시간 뒤에 와주세여"라고해서 

    좀 꺼림칙했지만 싼걸로 해달라고했죠. 전화를 끊고 갑자기 잠이 확 깨면서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바로 인터넷으로 불만제로 시청, 컴퓨터수리사기 막는 법을 숙지하고

    숙지한데로 수리점에서 교체하기전의 내 그래픽카드와 교체한 그래픽 카드의 케이스를 달라고하니

    주더라구요. 그래서 전 '내가 괜히 오해했나부다'하고 집에 왔는데

    깜빡하고 영수증하구 견적서를 받지 못해서 5시 38분에 전화로 영수증과 견적서가 필요하니

    메일로 보내달라고하니 바로 보내준다고 하고 7시47분에 저한테 전화해서

    "바빠서 메일로 보내지 못하고 퇴근하니 월요일에 보내면 안될까요??"라고 말해서 그러라고했죠

    그리고 월요일에 2시30분까지 기다려봐도 메일이 안오길래 전화해서 보내달라고하니

    바로 보내주더군요. 품명은 NVIDIA 310 512mb (=하오스타 지포스 G310 512mb), a/s 9,900원 이렇게 와서

    혹시나해서 ㅇㅇ컴퓨터 수리점의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NVIDIA 310 512mb의 원가 말고 정가가

    얼마냐고 물었죠. 그러자 고객센터에서는 "그건 저희들이 대답할 수가 없고

    다나와라는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어느 정도의 시세를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라고 하길래 

    바로 검색을 해보고 말했습니다. "최저가가 42,000원이고 최고가가 52,800원에 파는데

    왜 수리점에서는 기술료(a/s비) 따로 9,900원을 받고 왜 부품가격을 85,000원이라고해서

    교체를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여 이거 폭리 취하거나 부당이득이거나 사기 아닌가요?"라고 물으니

    그 수리한 곳에 직접물어보라고하구 정주히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문제의 수리점에 전화해서 

    왜 그 가겨에 교체를했느냐라고 물어보니 여자분이 10초 정도 대답을 안하고

    "저희는 인터넷에서 구입을 안하기 때문이고 인터넷에서 파는건 A/S가 안되고 수리점에서 교체한 것은

    A/S가 되기 때문입니다."라고해서 "아니 인터넷에서 구입을 안하면 그보다 더 싸게 매입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적어도 인터넷의 시세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어느 정도 비싸도 이해를 할텐데

    이건 거의 두배가까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기술료는 9,900원 따로 받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으니

    아까 대답했던거 그말만 반복하더라구요. 그래서 "말이 안통하네요"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제품의 회사의 고객센터에 전화에서 정가가 얼마인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

    이처럼 기술료는 따로 받고 부품값을 두배가까이 올려서 이익을 받는것은 부당이득죄에 해당하거나

    아니면 사람을 기망해서 재산상의 이익을 얻었기 때문에 사기죄에 해당하지 않나여?

    이럴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니면 혹시 Haostar G310 512mb의 정가가 얼마인지 아시는 분 없나여?

    암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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