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브랜드는 많은데 부르조아꺼는 없길래 제가 이번에 받은 택배로 얻은 컬러 네가지로 발색 해봅니당 !!
똥손+화장알못+화장고자가 감히 평가를 한다는게 좀 웃기지만 ㅠㅠㅠㅠ 그래도 해보고싶었어요 ㅋㅋㅋ
부르조아 립스틱은 조금 신기한(?) 텍스쳐인데요,
바르기 전에는 꾸덕꾸덕한 액체같은 느낌인데 바르는 순간부터 뽷!!! 하고 피부에 달라붙어서 색감을 나눠줍니다
그러면서 매트하게 변해버려요
이번에 구매한 컬러는 네가지구요
누디스트, 쿨브라운, 아브리코케트, 펀치아 입니다
밑에 보시면 지워진 사진이 있는데요,
칠하고 사진찍고 바로 지웠을때 남아있는 컬러를 찍은거예요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제 메이크업 입문이라 제 얼굴에 맞는 색도 잘 모르고 그냥 사고싶은거 골라서 샀어요 하하하하
가격은 개당 소비자가 28,000₩ 으로 가격대는 아주 높지도 싸지도 않은 친구인듯 해요
일단 발색 하면 유지가 되게 오래가는 느낌이라 저는 만족하며 사용하고있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트한 제품을 선호하는데
딱 제 취향을 저격한 제품인것 같아요
오히려 제 취향에는 입생이보다 얘가 더 잘 맞는듯한 느낌입니다 요즘 많이 바르고있는 아브리코케트 사진도댓글로 올리께여!!^^
누디스트는 가을에 어울릴만한 무게감 있는 컬러같아요 레드와 핑크가 살짝 섞었는데 조금 톤이 낮아서요 좀 쌀쌀할때 바르면 어울릴컬러같고 ,
쿨해지고 싶어서 산 쿨브라운은 음.. 제가 아직 잘 쓰는방법을 몰라서 바르는 방법을 연구해봐야 겠어요 ㅠㅠㅠ 색은 참 예쁜데 으헝헝 ㅠㅠㅠㅠ
아브리코케트는 사랑입니다 ㅋㅋㅋㅋ
요즘에 코랄컬러에 빠져있는데 참 예쁘고 뭐랄까 조금 튀는데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 뭐라고 말로 표현이 ㅠ
그리고 프리미엄몰에서 영업당한 색깔인 펀치아는 평소에 회사 다닐때도 바르고 다니는데요,
이것도 핑크빛이 강하고 색이 좀 쨍한편이라 호불호가 갈릴것같습니다 :) 그렇지만 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