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사자바위입니다. 비슷하죠?
의롭지 않으면 눈앞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나섰던 그의 모습
민주사회를 위해 노력하시던 두 분
아이들이, 시민들이 퇴임 후에도 찾아올 수 있는 대통령이 다시 있을까요?
안내판을 보면서 갸우뚱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다른 분이 보시더니 들고 가시더라고요...
노무현 대통령 묘역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구절이 실현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자바위를 오르다가 만난 고양이.
바위에 가만히 지켜보고 있더라고요.
나중에 내려오면서 다시 보니 입을 벌리길래 따라했는데 저에게 다가오더라고요..(도망)
지나는 길에 본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맞나요?)
아까의 등산은 먹기 위한 핑계였습니다. 먹고...
또 먹고..
집에 가려다가 새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 화포천으로 향했습니다.
보긴 했습니다 ㅋ
생각보다 새를 보지 못해서 꽃이나 찍자 싶었습니다. 미나리...였던가요..?
엉컹퀴?
나팔꽃?
이름이 뭘까요... ㄷ ㄷ ㄷ 궁금하네요.
또 봤습니다. 새..
자게이의 새 사진 1/2
자게이의 새 사진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