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스타일

-초단기간 수능 5일전에 5권의 문제집만으로 수능공부한다  성공해도 점수별로안오른다 

홍진호스타일

-폭풍처럼 오르는 점수 그러나 결국은 반2등 전교2등 수능보면 전과목 2등급 게다가 도중 여자만나서 점수대폭락 죽어도 과목당 문제집8권유지

이주영스타일

-문제집만 조낸산다

삼성준스타일

-풀었던 문제만 계속푼다 패턴변화? 이런거업다 그냥 풀었던 문제만 계속푼다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기위해 3점짜리문제는 절대안푼다

이재훈스타일

-사설모의고사는 무조건 490이상 그러나 정작 수능만 보면 망한다

이병민스타일

-수능시험지 직접달라고안하면 안준다 수능내내 감독관이 쳐다보지도않고 존재감도모른다 맘대로 컨닝해도된다


MC용준스타일

-문제를 아주큰소리로 빠르게 읽어가면서 푼다 

안기효스타일

-수학문제를풀때  손으로 도형을 만든다 가끔가다 흥분해서 문제를 빠르게읽는다 

전상욱스타일

-모르면찍고 쉬우면푼다 감독관한테 반말한다

서지훈스타일

-수능전날 DDR한다

삼수범스타일

-333점에 3과목 3등급 3수한다 그리고 3시 33분 33초에 OMR카드를 바꾼다

김도형스타일

-문제풀다 아 답이안나오죠하고 포기한다

최연성스타일

-사,과탐시간에 2개의 시험지를 몰래풀다 걸린다

한승엽스타일

-1교시는 무조건 만접 2교시부터 죽쑨다

박용욱스타일

-시험시작전에 녹차를 마시고 쉬는시간마다 녹차를마신다 그리고 다른애들 시험망하도록 일부로 시험도중 마킹펜을 떨어트리거나 기침을한다 아주 악마다

박성준스타일

-모의고사때까진 5~6등급의 별관심도없던애였는데 갑자기 수능때 올1등급맞는다 점심시간에 망고주스를 마시며 스테이크를 먹는다

박태민스타일

- 처음 마킹펜을주면 2번정도 그어보고 감이아니면 다른거로 교체한다 평균 5~6개의 마킹펜을 교체한다 시험시간보다 셋팅시간이길다

염보성스타일

- 검정고시합격후 어린나이에 수능을본다 아직본실력이 드러나지않았다


김현진스타일

- 티1학원에서 스카이생을 만들기위해 새롭게 훈련시킨 비밀무기 적절한수능점수를 받고 티1학원에서 논술을 공부한다 김현진이 스카이대학을 갈거라고 주훈선생이 너무 거만해하자 궁금한다른학원선생이 티1학원의 원장인 주훈선생에게 자신있냐고 물어본다 주훈曰"김현진은 스카이에 최적화된 학생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지만 후보도 못받고 떨어진 김현진.....다음날 김현진은 학원수강생에서 이름이 지워진다


알바스타일

- 수능시간에 그냥 멍하니 뻘짓하다가 5분만에 문제다푼다 1문제풀고 3개마킹한다


강민스타일

- 현역최강의 포스를 내뿜지만 시험도중에 콧물이나오는바람에 시험을 망친다 재수를하지만 현역때만도못한점수를 받고 현재 삼수중 


조정현스타일

-똥싸느라 망햇다


피터스타일

-시험도중 여선생한테 윙크했다가 퇴실당한다


변형태스타일

-열심이 공부하지만 다른반학생이 얕잡아보자 분노해서 "성적으로 보여주겠다"라고 말한다 수능당일 후배들이 수능대박 마스크를 교문앞에서 쓰고 응원을하지만 망한다


변길섭스타일

-옆학생 한솥도시락을 의자도없이 그냥 얻어먹으면서 공부했다 결국 서울대 법대를 합격하지만 박지성이 속한 맨체스터가 합격발표날 우승을해서 완전히 묻혀버린다


김대기스타일

-적절하게 수능시작 3분전입실 수능당일 모르는건 적절하게 3번으로 찍고 끝나기 5분전에 적절하게 마킹을완료하고 적절하게 사람이없을때 교문을나온다 


임요환스타일

-수능이 가장어렵다는 시기에 나타나서 대박을 거둔다 가끔문제집을 안사고 그돈을 저축한다 제2외국어 중국어는 9등급


박경락스타일

-3번의 모의고사에서 연속 전교4등 4등한게 너무분해서 다음모의고사에서 4등을하면 공부안한다고 다짐한다 4번째모의고사에서 홍진호에게 밀려 4등을하고 다음날 가출한다

김가을스타일

-여자인데 수능시험장을 남학교로 배정받는다 


변은종스타일

-자기에게 너무나 무관심하자 남자는 스트레이트라며 수능날 1번으로 다찍는다 하지만 역시 무관심 


김정민스타일

-처음엔 공부를잘했지만 짝정하는날 김정민만 남은상황에서 같은반학생인 변은종이 '아 공부잘하는 짝이랑 앉고싶었는데....'라고말하자 분노한 김정민....하지만 어제본 모의고사에서 2점짜리 수학문제도 못풀어서 변은종의 말이 사실이 된다


베르트랑

-모의고사를 보면 성적표를 팩스로 부모님께 제일먼저보내드린다


 
수달스타일-천재적인능력을 발휘하지만 특별한날 하고온 머리로 주변수험생에게 피해를 준다

성제스타일 - 남의시험지 견제만 하다가 정작 자신의 시험지는 풀지못하고 나온다

강민 = 수업시간에 졸아서 꿈만 꾸다 문제 못품

서지훈 하나더 - 2점자리 문제는 퍼펙트하게 맞추는데 4점자리 문제를 만나면 허무하게 밀린다. 그리고 항상 4교시를 넘지 못한다

마재윤 - 짝수형 문제에선 펄펄 나는데 홀수형 문제를 풀면 발린다.

엄재경 - 번호를 5:5로 찍은 후 허허 웃는다.





↓머리가 무거워 뒤로 넘어가는 임퇴물과 그걸 낄낄대며 지켜보는 캐리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