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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자리에서 여러분들에게 속시원하게 모든것을 다 이루었고 더이상의 검찰개혁 이야기는 필요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었으면 참 좋았겠습니다 그날을 위해서 앞으로 더 해야할 일이 남았다는것이 한편으로는 속상하기도 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세상은 절대 이대로 둘수 없습니다 우리는 바꿔낼것이고 또 바꿔냈습니다
커다란 바위에 나무가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그 단단한 바위에 금이 가고 결국 바위는 쪼개지며 그 나무는 바위 틈에 뿌리를 내리고 굳건히 자랍니다.
김용민 의원 말씀처럼 우리는 검찰 그 흉폭한 괴물로 진화해버린 못된 검찰의 이빨 6개 남아 있는 것 중 4개를 뽑아냈습니다. 다만 2개가 남은 것입니다.
거기에 어떤 가짜 이빨을 갖다 붙여서 이빨이 돋아 났다고 거짓말 할지 모릅니다.
여러분, 끝까지 감시해주시고 저희들이 그것을 알릴 때 힘을 합쳐 주시면 남은 2개의 이빨 1년 6개월이 아니라 그 안에 반드시 완전하게 뽑아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저 못된 괴물의 입이 조금 더 순해지고 그 얼굴도 변하고 새 이빨이 자랄 것입니다.
그 새 이빨은 절대 주인을 물어 뜯거나 아무 데 서나 짖지 않는 국민을 위해서만, 인권을 위해서만
그리고 진실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그런 소중한 국민의 입으로 만들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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