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에 워터 마크 걸려 있듯이 퍼가기 허용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보다가 황당하니 여기에 중국어 번역겸해서 퍼왔습니다.
본 출처는 북한에 여행간 중국인 느낌점에 대해 쓴 블로그 글입니다.
평양에 있는 호텔에 머물고 있었고 가만히 호텔에서 나와서 찍었다고 합니다.
일단 모든 여행자에 대해 감시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먼저 평양에 대한 첫 인상은 폴란드나 루마니아 등 동 유럽 국가 보단 좋았다고 합니다.
생수 하나 중국 인민폐 2원 제일 비싼 담배 7.27 가격 30원 5성급 호텔 치곤 싼편이라고 합니다. 상품은 인민폐로 구매했다고 합니다.
북한돈 30원 가량이 인민폐 2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작성자 가만히 외부로 나가서 봤던 평양의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위에 북한 돈 8000원 가량이고 인민폐로는 510원입니다. 근데 8000원 가량으로 북한 시장에서 3개의 바나나와 혹은 도시락은 절반만 구매 가능합니다.
일단 첫날 이야기 : 슈퍼 들어가 인민폐로 구매하다 실패하였다. 좀 더 걷고 보니 길 옆에 과일 가게 있어 사과 하나 집어 들고 가격을 물었다. 아주머니
손가락으로 5를 보여주니 인민폐를 50원 드렸다. 인민폐를 받고 심각히 고민하던 아주머니는 돈을 찾아 주었다. 근데 엄청 많이~ 어차피 난 가격 모르
니 걍 주는대로 받고 다른 가게 찾아 봤다. 아이스크림 가게 보여 아이스크림 하나 주문했다. 아주머니도 과일 가게 주인처럼 손가락 5를 보여 줬다.
과일 가게에서 바꿨던 500원을 줬다. 근데 거스럼 돈 주지 않는거다 이건 뭐지? 북한의 환율로 하면 이 아이스크림 30원 인민폐다. 다시 과일 가게
아주머니가 줬던 돈을 보았다. 5000원 북한돈 11장이나 들어 있었다. 설마 과일 가게 아주머니가 나한테 실수로 5만 5천원을 줬던건가?
기차역 좀 더 지나니 작은 시장이 보였다. 뭐 과일 가게 찾아가서 친구들 한테 선물로 살려고 둘러 봤다. 근데 수박하나 가격 20만.....
갖고 있는 돈으로는 수박 반개도 사기힘든 가격이였다.
시장에는 인민폐 교환해주는 곳 있었다. 환율은 1:1600원이였다. 북한의 공시 환율은 1:17인데 말이다. 이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다시 호텔 가격을 확인 하였다. 그들은 인민폐 가격을 정하여 17을 곱해 공시하였다. 중국 음료 7원이면 곱하기 17하여 북한 119
원이였던거다. 호텔내 가격이 이러니 조선의 물가가 정말 낮은것처럼 보였다. 근데 실제로 똑같은 음료 평양 슈퍼가격은 3000원이였다.
이 가격은 평양 주민의 월급으로는 소비하기 어려운 가격이다. 북한 정부는 최고의 물건으로 여행객한테 제공한다. 또한 최대한 북한의
실제 모습을 감추려고 한다. 호텔 물건들 가격은 정말 싸고 착하게 설정되여 있다. 하지만 이는 전혀 북한의 물가가 아니라는걸 느꼈던 대목이다.
북한은 나라 자체가 사기를 치네요. 두개의 환율 실제 1:1600원 북한 지정 1:17원 환율차는 미친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