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지난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도 "물가안정책이 인기가 없어도 물가가 더 크게 올라가지 않는 데 전념하겠다"며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 추가 인상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인상 속도에 대해선 "미국은 우리보다 물가 상승률이 2배 이상 높아 금리를 빨리 올릴 여지가 있다"며 "금리역전 가능성이 있고 부작용이 걱정스럽지만 감내해야 한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또 "4월 금통위는 아직까지 경기의 하방 위험 보다 물가의 상방 위험이 더 큰 점을 반영해 기준금리를 올렸다고 본다"며 "앞으로 통화정책 운용은 높아진 불확실성을 고려해 물가 위험과 경기 위험이 어떻게 전개될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성장 모멘텀이 훼손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도 물가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화정책의 완화 속도를 조정하겠다"며 "5, 6월 (금리)결정에 있어선 그때 데이터를 보고 성장과 물가의 양자를 조율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가을쯤을 예상했었고 

이렇게 앞당겨 말하는거 보니깐 예측이 많이 벗어납니다  물가를 잡고... 잡는다고 잡히진 않겠지만

 영끌은 죽어나가겠네요...지금 국제적으로 세계가 뒤숭숭한데 어떤것들은 집무실 쇼핑이나 뎅기고

참 나라 거시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