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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는 아주 웃긴 놈이다. 그와 겪은 이야기를 책으로 엮으면 200페이지 정도는 나올 것이다.
그것은 드라마보다는 코미디에 가까울 것이다"
2009년 9월 챔스 예선 2차전, 인테르의 주전 공격수 에투와 밀리토가 모두 부상이었다.
주전 공격수는 발로텔리 하나만 남았는데 전반 종료직전 옐로우카드를 받았다.
그래서 무리뉴는 발로텔리에게 빌었다.
"라커룸에 가자마자 15분 중 14분을 마리오에게 썼다.
'마리오, 난 널 못바꾼다. 벤치엔 스트라이커가 없다. 그러니 아무도 터치하지 마라. 볼만 갖고 플레이해라. 공을 빼앗겨도 반응하지 마라.
누가 널 건드려도 반응하지 마라. 심판이 실수해도 반응하지 마라.' 그런데 1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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