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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또는 당선자의 친서를 가진 특사가 간다는 것은
상대 국가정상과 사전에 만날 약속하고 감.
근데 이번에 석열이 '특사'는
사실은 '특사'라는 이름도 못붙이고
'정책 협의 대표단'
이라는 이름으로 감.
미국에서 이들을 만날 약속을 안해줬다는 것.
그래서 '특사'라는 이름도 못붙임.
미국 바이든은 처음부터 석열이 친서를 거부한 것.
이제 한국은 미국에 있어서 외교, 안보적으로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너무나 중요한 나라라
한국 대통령 당선자의 특사를 거부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
만약 시간이 없더라도
친서를 받는 것은 5분이면 됨.
바이든은 석열이에게 단 5분의 시간도 안내준 것.
그리고
외무장관(국무장관)에게도 만나지 말라한 것.
(바이든이 만나라 했으면 미국무장관이 잠시라도 만났을 것.)
이 정도 되면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석열이를 한국 대통령으로 인정 안하는 듯한 모습.
석열이가 '전술핵 공유'니 '선제타격'이니 이상한 소리 할 때마다
미국정부 기관들에서 '석열이가 뭣도 모르는 소리 한다'고 공개적으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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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형 교수 (한동대, 전 국립외교원장) 인터뷰 중에서
▶ 김어준 : 보통 친서를 들고 가면 상대 국가 정상을 만나서 전달하는 거잖아요.
바이든 대통령은 물론이고 우리의 외무부 장관에 해당되는 국무부 장관을 만나기라도 해야 되는데 둘 다 못 만났어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김준형 : 그래서 특사라는 걸 못 붙였지 않나.
원래 특사라면 바이든이 만나야 하는데 결국 못 만난 거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 김어준 : 특사라고 보도가 있긴 있었어요, 국내에서는.
특사, 친서, 이런 이야기가 있긴 있었는데
특사단이라고 하지 않고 정책 협의 대표단이라고 이름을 붙인 거기서부터 가서 만날 약속이 안 된 상태에서 간 것 아니냐.
▷ 김준형 :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죠.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8c0zM_8Y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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