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estofbest_147738 < 에 요기를 가게되면 제가 적은 리플이 있습니다.  <div><br /></div> <div><span style="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faf5b5">--제일 속 편한 건 걍 어느 정도 마지노선을 그어 놓으셔야 해요. 서울 경기 이런데서 할원 빵빵 해대는 거 지방이라면 그냥 몇 만원 이정도로 시세를 보고 마지노선을 정해야 하죠. 기실 공짜폰이 더 좋기는 한데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그 차이란게 지방이 2-3배 비싼 것 같아도 나가는 돈 절대액수는 달랑 몇 만원이죠. 물론 몇 만원이면 밥이 몇 끼냐 하는 분들 계시지만 어린 학생들이라 해도 한 달 용돈 밖에 안되요. 솔직히...--</span><br style="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 <div><br /></div> <div>그래서 오늘 베시업을 x만원에 계약하고 가서 '현금완납' 하고 '개통'하고 룰루랄라 베시업을 들고 와서 아이튠즈 보다 더 x 같은 adb 만지면서 백업 하다가 빡쳐서 때려 치웠더니 밴x로 '호갱님 열 받으셨어요? 여기 빵시업이 있네요~♥ HaHaHaHaHa'하고 불을 싸질러 주네요. </div> <div><br /></div> <div>하하하하하하하하</div> <div><br /></div> <div>이미 개통철회도 안되고 1,2만원이면 감수하고 쓰겠다만 얼마? 얼마? 9만원? 하하하하하하하하하</div> <div><br /></div> <div>에 그러니까 뽐뿌를 쓰든 호갱님을 쓰든 이거는 빨리 쓰겠다는 욕망과 더 기다리면 대란 터진다는 양 욕망의 등골 사이를 쫄깃하게 들쑤시는 서스펜션~</div></div> <div><br /></div> <div>저는 걍 피 말리게 기다리느니 때려 치운다는 심정으로 갔더니 빵원 걸렸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div> <div><br /></div> <div>그래서 빵시업에 만족하기로 했지만...</div> <div><br /></div> <div>누가 팬택 물건 아니랄까봐 뭔가 쫄깃하게 손에 감기는 맛이 없고 기기적응도 안되서 아직은 힘드네요. 요 시크릿노트 사면 지문인식 성능 어떨지부터가 궁금하실텐데 걍 부처님 가운데 토막쯤 되면 아주 쓸만합니다.</div> <div><br /></div> <div>지문인식 범위가 협소해서 딱 정해진 자세로 정확한 위치의 지문을 인식시켜야 하는데 요게 생각보다 꽤나 귀찮아요. 뭐 익숙해지면 아이폰 5s 보다는 한~참을 못해도 쓸만은 하죠. 폰에 xx 라든가 xx 라든가 남이 보면 사회적인 지위에 막심한 타격이 가는 자료가 많으면 특히나 더 괜찮은 기능이죠.</div> <div><br /></div> <div>아 그리고 음질은... 음질이전에 갤럭시s의 순정 음악 어플은 나름 파워앰프랑 비교해서 쓸만한 면이 있는데 베가거는... </div> <div><br /></div> <div>adb 백업이 안 먹혀서 결국 일일이 어플 설치하는데 2시간이 걸렸는데 지랄같은 베가 순정음악 어플 포기하고 파워앰프 프리셋 맞추는데 1시간 걸렸네요. </div> <div><br /></div> <div>이거 가지고 과연 최소 1년 못해도 1년 반은 써야 하는데 벌써부터 만정 떨어지는 이벤트가 첫사랑과 결혼하는 순정남의 프로포즈마냥 펑펑 터지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