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적인 특허공세로 눈살을찌프리고있는가운데
아이폰,아이패드,맥북등 애플이 생산하는 제품군의 디스플레이
8할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LG를 상대로
바운스백,멀티터치기술등으로 특허소송을 걸려고 하였다가
애플이 LG에 공문을보냄. 바운스백,멀티터치기술에대한 로열티를 지급해라
그러지않으면 특허권 소송및 터치기술이 적용된제품에대한
귀사 애플과 우리 lg간에는 원만한 협력관계가 있었다고 생각이되었으나
모든 터치디스플레이패널에 쓰이는 보편적인 터치기술과
사소하고 작은 기술특허로 자사에게 소송을 건다면 자사는
그에대한 문제를 대체기술로 처리하고 귀사에대한
디스플레이 납품을 전면 중단하겠다.
xx까지 기한을 줄테니 어느것이 상호간에 파트너쉽증진에 도움이된느지
공문을 받은 애플은 충격에빠짐...lg에 이어 제2 디스플레이납품업체이던
샤프에 연락 디스플레이 물량을 더 늘릴수있냐고 물었고
돌아온답변은 애플생산제품의 25%선정도까지는 가능하다는것.
애플은 급한대로 샤프측에 발촉물량을 늘렸으나 같은공정수준에
갑자기 물량을 늘리려니 불량제품이 쏟아져 나왔고 결국 수율을 못따라주자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애플이 lg측에 공문을 보내 특허소송건은 없던것으로 하겠다며
디스플레이 납품을 부탁 현재까지 아이폰,아이패드,맥북등 애플이 생산하는 대부분의 제품의 디스플레이가
흔히말하는 레티나(lg에서 생산한 IPS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나올수있게되었음.
더블어 삼성의 스마트폰과 같은 터치 기술등을 쓰고있는 LG의 스마트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