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수다 따루가 핀란드 출신인데, 한국진보는 자기나라에서는 보수정당처럼 보인다고 말했는데, 기자가 질문하기를 그러면 국짐당은 뭐냐?-새누리당, 한나라당-라고 묻자? 한참 생각하더니.. "우리나라에는 그런 정당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솔직히 한국의 국짐당은 유럽의 극우정당수준도 안된다는거다. 그리고 한국의 조중동같은 적폐 국짐당 언론들은 하나같이 부동산을 과다보유한 부동산세력들이다. 재벌들도 다들 부동산 재벌들이고. 이래서 한국의 수구정치세력들은 부동산에 미친 것처럼 거품무는거다. 그래서 민주당이나 문재인, 노무현, 이재명같은 정치인들을 공산당이라고 욕하는거다. 근데 한국처럼 부동산세가 낮은 나라도 세계에서 찾기 어렵다.
한국은 사회 대부분이 이제 선진국 수준으로 점차 올라오고있다. 한국에서 가장 낙후된 분야는 언론, 국짐당, 보수종교계, 학교재벌, 재벌같은 거다.
원래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권리를 요구하게되고, 혁명이 일어난다. 한국도 마찮가지다. 노무현-문재인을 경험한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국짐당으로 돌아가기 어렵다.
윤석열이가 마지막이 될 것같다. 쓰레기들이 이번에는 온갖 거짓 여론조사와 거짓선동질로 겨우 이겼지만, 이기면서도 국민들이 또 한 번 정치적으로 각성한 것같다. 아, 속았구나..하면서.
김영삼이 말하길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했고, 새벽이 가장 어둡다고 말했는데...
이번에 윤석열이 국방부 쫓아내고, 재벌들 비호하고, 문재인 대통령 공격하는 것보니까.. 하는 행태가 이명박이 때와 전혀 바뀌지 않았다.
한국이 점차적으로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가는데 언제까지 정치와 검사들과 부동산세력과 언론들과 종교계들만 독재권력 시절에 머물것인가? 댐이 터지는데 손바닥으로 막을 수 있을까? 힘들겠지.
암만 막아도 노무현의 시대는 결국 오고말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