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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식이 없다.
사회의 전반적인 경험 지식이 없다. 특히 60대 이상이랑 앉아서 이야기 해봐라. 속터진다. 말을 해보면 자기 말만 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 의견만이 옳다고 한다. 게다가 틀린 사실을 알려주고 보여줘도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 벽창호가 따로 없다. 즉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있고 자기가 돈 벌던 세상에 갇혀 있다고 보면 된다. 그 사람들의 인식을 깨질때가 있는데 불이익이다. 불이익 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야 그때서야 그걸 체감하고 그때서야 그게 맞다고 한다. 몸으로 겪기 전에는 절대로 모르는 사람들이다.
2. 지식이 없으니 선동을 잘 당한다.
사람이 죽을때 까지 책을 어느 정도 읽어야 한다. 책을 읽어야 비로소 사람이 된다. 왜냐하면 이런 것도 있어 하고 지속적인 지식을 만나고 지속적인 생각을 할때 어느 정도의 관이라는 성립이 된다. 적어도 공중파 뉴스라도 챙겨보면 아 뭔가 이상하다. 라는 것을 발견하고 아 이게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맨날 보는게 종편뉴스다. 이유? 간단하다 노인네들이 좋아하는 프로 많이 한다. 그거 이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다. 철저하게 그쪽 마케팅을 한다. 젊은 애들은 종편 잘 안본다. 재미 없어서. 종편에서 세뇌당해서 공중파 뉴스마저 무시한다. 좀비들이다.
3. 잘모르고 내 현실은 아득한다. 분노한다. 그 분노를 조중동이 이용한다.
저소득층이 마주한 현실은 암울 그 자체이다. 딱 분노의 심정이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하면 사다리를 타서 올라 갈것인가? 그 고민은 없다. 희한하다. 더불어 민주당과 이재명은 기회를 더 주려고 노력한다. 더 많은 월급 더 많은 기회 더 많은 여가를 제공하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그러한 홍보를 해대도 그걸 무시한다. 내가 되겠어?
패배주의와 분노가 그들의 정서다. 긍정과 희망을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다. 오늘이 내일보다 나을 희망이 없다. 2번의 정서는 패배와 무력감과 분노다. 여기는 졌어도 긍정과 통합을 이야기 한다. 오늘 보다 내일이 더 좋을거라고 믿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2번의 정서는 패배와 무력감이 기저에 깔려 있어서 자신이 바뀌지 못하니 항상 남을 탓한다. 자기가 못하면 자기를 탓해야 뭐가 바뀌는데 항상 다른 사람에게 원인을 찾는다. 그 원인이 더불어 민주당과 문재인이다. 라고 말을 하면 그걸 철썩같이 믿는다.
이걸 깨려면 뭐다? 망해야 한다. 박근혜의 전승신화가 깨지고 박정희 유일신 사상이 깨진건 박근혜의 국정농단이었다. 윤은 스스로 무너지고 스스로 잘못할 거다. 저주의 언어가 아니다. 벌써부터 멀쩡한 청와대를 두고 다른 사무실을 이용한다고 한다. 주변의 윤핵관도 뜯어 말렸는데 소용없다고 한다. 자기가 통합의 길이 아니라 자신만의 세계관에 갇혀서 허우적거리겠다고 한다. 그걸 보는 국민들은 민생도 어려운데 좀 일좀하자. 라고 말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안들어줘서 땡깡부린다.
조금 있으면 대한민국에 태풍이 불어도 대한민국에 큰 사고가 나도 다 윤의 책임이다. 그게 대통령의 자리다. 문재인 대통령은 5년동안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뭐만 있으면 대통령 탓이다. 그런데 그걸 당연하게 여겼다. 왜 ?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 자리가 그 자리다. 그런데 전임 욕하면 자기가 집권하면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데 전임 욕만 계속하면 누가 그걸 지지해줄 것인가? 동일한 질문이다. 윤의 지지자들은 대다수가 현실이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뭘 바꿀 것인가? 물어보면 아무말도 못한다.
뭘 어떻게 할것인가 전임 대통령과 반대편 정적을 감옥에 보낸다면 그 후에는 뭘 할것인가? 물어보면 말을 못한다. 계속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민주당이 일을 안한다 발목을 잡는다 라는 말 밖에 하지 않는다. 그런데 발목 안잡으면 니네들 정말 다 죽는다고 알려줘도 그 말만 반복한다. 도대체 어떤 생각만 하는 것일까. 그냥 망하고 몸으로 겪어야 비로소 조금이나마 세뇌에서 깨진다. 그래야 달라진다. 그들이 윤에게 몽둥이로 맞을때 우리는 그냥 그들을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그들이 두들겨 맞고 정신차릴때 까지. 정신 못차리면 계속 그대로 둬야 한다. 그래야 역사는 발전한다.
출처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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