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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정말 삶의 문제로 넘어가면 불교가 오히려 더 합당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예를 들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인 사람이 있다.
물론 성경에도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 했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단지 위로에 그칠 뿐 근본적으로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어쩔때는 그냥 놓아버리는 것.. 차라리 불교의 교리.. 윤생, 윤회..
전생에 좋은 일을 한 이유로 현세에 잘 살고 행복하다면 차라리 그것이 믿음이 간다.
하지만 기독교 교리에서는 인생은 1번 뿐이고 그 다음에는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지는데
누구는 정말 돈이 남아돌아서 평생을 떵떵거리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태어날때 부터 가난에 허덕이다가 빠져나오는 성공신화도 있지만 반대로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는 사람이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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