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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전직 언론인들이 추천하는 분을 KBS·MBC 사장으로"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대선불공정방송 국민감시단' 이갑산 고문이 윤석열 당선자가 예비후보 시절 KBS와 MBC를 안 본다고 밝힌 발언을 공개하며 향후 KBS·MBC 사장 선출 절차의 형식을 짐작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전했다.
지난 16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황보승희 공정방송감시단장과 최철호 불공정방송 국민감시단 대표가 국회에서 개최한 '공영언론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토론회 격려사에 나선 이갑산 고문은 윤석열 당선자의 예비후보 시절 불공정방송 국민감시단 토론회 참석 발언을 소개했다.
이갑산 고문은 “우리가 윤석열 후보를 예비후보 때 처음으로 토론회에 초청해 대변인을 맡은 MBC 종군기자 출신 이진숙 기자가 '혹시 대통령 되시면 KBS·MBC 사장 어떻게 하실 겁니까?' 하고 질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갑산 고문은 “그때 KBS와 MBC, 연합뉴스, YTN이 다 찍고 있었다”며 “그 자리에서 윤 후보가 뭐라고 했냐면, '나는 KBS하고 MBC 안 봅니다. 누가 MBC하고 KBS를 봅니까. 저 안 본 지 오래됐습니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18073801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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