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대부분이 아닌 거의 전연령층 사람들은..
이슈와 프로파간다에 끌려다닙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드물정도로 적어요
이재명 뽑은 사람도 윤석열 뽑은 사람도
대부분 자기가 왜 뽑았는지 설명을 못합니다
그러니 후보의 공약도 안보고 표를 던지는 정신나간 언론전과 프로파간다의 싸움이죠
사회는 정의로 돌아가지 않아요
사회구조 자체도 이해하고 사는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우리 다음 전략이 뭐 치밀하고 버티고 지키고 말씀들 하시는데
언론을 움직일수 있는 방법도 없고요
사법이 떨어졌는데 지킬 수 있는 방법도 없고요
여론의 힘이라는건 결국 선거가 가까울수록 영향력이 있는거지
진실된 말로 시민에게 힘이란 없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봐도 이번선거가 네거티브전에서 졌다고 봄니다
펙트만 찾아돌아다니면서 반박하고 열심히 밭가셨죠?
저쪽진영은 선동과 날조로 그이상의 힘을 냈어요
뭐 사실 상대방이 똥을 싸서 던진다고 맞받아 치는것도 우습죠
진실이 언젠가 선동을 이기는 시대가 오긴 힘들거 같고요
지금 2030 세대가 희생이라는 단어를 알까요
그런 세상입니다 5년뒤면 또 다른 세대가 올라올텐데
그들이 왜 만들어졌을까요
우리가 못해서?? 아닙니다
그냥 흐름이에요 .. 자연스러운
우린 그걸 역류 하려고 하고
이젠 그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세대 분열이죠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지 대충 짐작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주하는 사람도 있고 기대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시자나요
양적완화 뽕이 끝난 시점에 코로나도 막바지인데
자본주의 경제의 끝과 동시의 전쟁의 불씨는 솔솔 피어오르고
결국 한번 무너져 버리고 다시 세우는 세상이 올거에요 ... 최악은 피해야겠지만 (물리적으로)
누가 선거에서 이겼던 똑같은 상황이죠
경제 불황은 오래 갈것이고....
실질적으로 복지에 대한 부작용에대해 우려도 많은 부분 차지하고있고
최악의 경우엔 배가 멈추는 시점도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 결국 다음도 다다음도 계속해서 네거티브에 네거티브 공세일거같아요...
건축 호황을 만든다? 버블로 인한 깡통들이 줄비하기까지 몇년 후일거 같습니까 부작용이... 종부세도 효과도 보기전에 박살났으니
종부세가 뭐하는건지나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을까요??
비리나 뭐.. 재벌들의 독점이나 하루이틀 아녔고
수십년전 프로파간다가 아직도 70 80대에 남아있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펙트 펙트 거려야 합니까...
솔직히 말해서 ....
저는 다음 선거때 그당 네거티브만 줄창 올릴겁니다
똥물에서 싸울거에요...
이제... 알았거든요
정치는...
선동이였어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