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당 야당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는 시람입니다.
안철수 문제인 김무성 반기문 손학규 이런 유력 대선 주자들 중에도 지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야당 대선 주자는 문제인 보다는 손학규가 될꺼 같고
만약 손학규 대 김무성이 되면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지만
손학규 대 반기문이 되면 또 새누리가 승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에 문제인씨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있었던 안철수씨와의 관계 때문입니다.
안철수씨가 과거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본 모습이 노출되면서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까지 안철수를 능력있고 성스러운 예수 같은 존재로 인식하는 한국 국민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에게는 매우 성스럽고 완벽한 안철수의 말을 완전 따라 주지 않는 문제인은 매우 악한 존재로 보이고
또 대다수의 국민이 안철수를 선한 존재로 인식하기 떼문에 안철수와 마찰을 겪은 문제인을 악하고 고집불통이고 폐쇄적이고 공격적이고
음흉하고 연기 잘하는 음흉한 못된 사람으로 인식하는 거 같습니다.
못 믿겠다고요? 보통 국민들의 여론을 반영하는 네이버 안철수 관련 기사의 댓글을 보면
문제인은 성인 안철수의 길을 막는 매우 악한 존재로 나옵니다.
(분명 안철수 신화는 100% 진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무료 배포는 먼저 네이버와 알집 터보 등 다른 업체들이 안랩보다 먼저 했고 안랩은 그 후에 했습니다.
진짜 안철수씨가 독자적으로 무료배포를 한것은 도스용 V3 라고 합니다.
그러나 90년대 초기 이때는 인터넷이 존재하지 않아서 PC바이러스가 플로피 디스켓과 PC통신으로 전달되던 시기라서
PC 바이러스가 지금과 달리 드물었고 만약 안철수씨가 90년대 초 당시 유로로 했다고 해도 PC통신 이용자와 바이러스가 드물었기 때문에
별로 수입이 없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 같아도 별 이용자가 없는 PC통신용 도스용 V3는 무료로 하고 중요한 수입이 있는 이용자가 많은 인터넷용 V3는 유료로 했을 겁니다.
그리고 안철수씨의 창업도 안정된 의대 교수 자리를 포기하고 창업 했다고 하지만
이건 안철수씨의 2000년대 중반의 주장이고 안철수씨의 2000초반의 창업 배경은
의대 교수 자리 짜리고 백수 생활 수개월하다가 다시 복직한다는 희망이 거의 사라지자
아내가 준 돈으로 창업했다고 오마이뉴스에서 인터뷰 했다고 합니다.
모든 진술은 제일 처음에 한 진술이 가장 신빈성이 있다고 합니다.
맥아피 주장도 안철수씨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 안랩과 맥아피 간의 협상 문서 같은 것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분명 문제인씨는 안철수씨와 같이 가려고 했고 민주당에서 안철수씨의 영향력이 넓어지게 하려고 했습니다.
문안박 연대와 공천에 중요한 자리를 안철수씨에게 주는 방법으로요.
그러나 안철수씨는 무조건 문제인이 대표에서 사퇴하는 것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안철수씨가 왜 이렇게 고집불통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안철수씨는 당내 대선 경선 때 일방적으로 안철수를 추대하거나
경선에서 유력 경쟁자가 없는 경선을 하고 싶은 거 같습니다.
또 자신의 생각 특히 대선 관련해서 자산의 생각대로 안 해주면 매우 잘 삐지는 성격인거 같습니다.
하여튼 제 생각은 문제인씨는 매우 까다로운 안철수씨와 관계하면서 대선 후보에서 이미지를 완전 망쳤고
야당 대선 후보는 손학규씨가 될거 같고 만약 여당 대선 후보가 반기문씨가 되면 또 여당이 승리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