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등판하기전에 제일 급한문제는 언론을 올바르게 잡아놔야합니다 앞으로도 언론이 이 모양이면 계속 국힘에 질겁니다 예를들어 김혜경씨 샌드위치 30개 산게 어떻게 뉴스가 되나요? 혼자 먹는것도 아니고 사람들 사줄수 있는거지요 거기에 비해 원희룡 1500만원어치 복어집에서 밥먹어도 언론은 조용합니다 또 대통령 G7 초청되서 처음으로 우리가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햇는데 이런건 뉴스도 안나오고 맨날 이준석이 따릉이 출퇴근이 뉴스 나오는게 말이됩니까?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 및 시민들 모금으로 제대로된 종편 문재인정부 끝나기 전에 만들어놔야합니다 이거 제대로 못해 놓으면 나이먹은 사람들이 맨날 쓰레기종편만 보니 거기에 빠져 세상을 제대로 못보고 앞으로도 국힘만 찍게될겁니다
착한아이 증후군 보다는 무서워서 눈치보는거겠죠. 사기 주가조작보다 표창장 수사를 더 좋아하는 검찰이 언제 가족을 집어삼킬지 모르는데. 국민들이라도 제대로 알고 힘이되주면 좋겠는데 절반은 그냥 언론 모커뮤니티 믿고 민주당 까느라 정신 없는데요. 법 돈이 전부 그쪽이라 언론도 그쪽따라가니 갈길이 멀어요 그래서 그쪽에서는 더이상 답이 없구나 할 수 있게 민주당이 몇번 더 정권 잡았어야 개혁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니 참
민주당이 언론 개혁 왜 안하는 줄 아십니까? 조중동 신문만 보고 지상파만 언론이라고 생각하는 민주당 의원 나리들 절반 이상 됩니다. 유튜브 팟캐스트 이런건 신경도 안 써요. 여론이라고 생각도 안하고요. 그런데 개혁을 한다? 왜? 왜 개혁을 해? 언론을? 이런 마인드니까요.
지금 민주당 국회위원들 170명이나 있는데 국민이 180석을 줬는데도 조용했어요. 사실 2번남들에 대한 분노도 치밀지만. 민주당에게 기대도 안했지만 얘네도 역시 지밥그릇 말고는 관심없는애들이에요 몇몇빼고. 대변해달라고 뽑아놓으면 뭐해요 뭐하나 대변하는게 없는데. 페미문제 지난 대선때 부터 나온얘기에요. 전 그때 20대남들이 얘기한거 웃고 흘린거 제 눈으로 봤어요. 그게 이번대선을 이렇게 만들어논거 무시못해요.
자꾸 민주당 갈라치기한다고 계속 글올라오는거 같은데. 전 이재명을 뽑은거지 민주당 뽑은거 아니거든요? 이낙연이 올라왔어도 뽑았을거에요. 앞으로도 뽑을거에요 아마도. 하지만 이맹박 당선때처럼 진짜 개차반이라 다른 후보뽑는 날이 올수도 있어요. 그전에 바껴야하는건 민주당이라고 전 생각해요
JTBC는 종편입니다. 손사장 라인 뽑아내고 바로 종편뉴스 되어버렸어요.. 하루종일 백신! 땅값! 부동산! 오세홍 윤석렬 한테 불리한 뉴스는 절대 안하고 씹었고.. 민주당에 불리한 뉴스만 했어요.. 대장통 첨에 터트린 것도 JTBC죠.. 중립은 개뿔~ 보란듯이 이재명으로 몰아갔잖아요? 본래 개편은 봄에 하는데.. 대선 딱 앞두고 6월에 개편한 거 보고.. 어라? 얘들이 대선앞드고 각잡네..? 뭔가 할려나..?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대장동 터트리더라구요.. 일단 주변인물의 관계만 얼추보면.. 이재명 잘못처럼 보이긴 했어요.. 관계자들이 다 이재명 주변에 가깝던 사람들이라.. 근데 그 뒤에 50억클럽 들통나면서.. 줄줄이 국똥이 나오니깐.. 이거 잘못 됐구나.. 했죠.. 근데.. 6070눈엔 그 뒷부분이 제대로 수정이 안됐어요.. 그리고 수정이 안된 이유는.. 뉴스룸이 이재명으로 낙인찍듯이 방송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예가.. 대선을 앞두고 각 당마다 전담기자를 배치해서.. 각 당의 대표나 측근을 인터뷰를 일주일에 두번씩 하는 코너가 있는데.. 아니, 그런 밀착 대선 취재를 대선 5~6개월 앞두고 합니까? 보통은 대선 2~3개월 앞두고 피크가 되었을때 집중인터뷰를 하는 거지.. 그런데.. 대장동 트리림과 거의 동시에 그걸 했단 말이에요.. 그럼 한창 이재명 나쁜놈이라고 몰아가는데.. 이재명쪽에서는 상황 파악한창 하고 반론을 준비해야 하는데.. 대선밀착인터뷰 한다고 기자가 단독 인터뷰 따듯이 붙으면서 질문을 한다는데.. 대장통 질문할게 뻔한데.. 이재명이 그걸 인터뷰를 할리가 없잖아요.. 일단은 상황정리 하려면 초반은 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근데 그렇게 초반에 이재명만 인터뷰를 계속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유죄로 인식이 되어버린 겁니다.. 뉴스룸은.. 이재명을 대장동으로 몰아가려고.. 대선밀착 인터뷰를 대선 6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시동을 건거예요.. 아주 계획적으로..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런 대형뉴스는.. 제보 들어온다고 바로 하지 않아요.. 정보가 정확한지 조사해보는 기간이 몇달 걸리죠.. 그러니까.. 애초에.. 6월 개편부터가.. 대장동을 위한 계획적인 개편이었다는 거.. 한마디로 JTBC가 이재명 죽이기 프로젝트로 몰이방향을 확실히 잡았다는 거죠.. 거긴 그냥 종편으로 컴백한 겁니다.. 아직도 손사장 있을 때처럼 공정방송 하는 척 흉내내면서 청년문제 소외된 사람들 문제 뉴스 내보내는 건.. 바꿔친 늑대가죽을 감추기 위한 쇼입니다. 절대 속지 마세요.. 윤석렬한테 불리한 뉴스는 씹고 있다가.. 안할수는 없으니까 이재명 깔거 발굴해와서 2개 동시에 띄우면서 양비론으로 중립흉내냈지요.. 김건희 도이치모터스도 첨에 한 두 번만 터트리고 그 뒤 후속보도 계속 조사한대놓고는 안했어요. 김건희 허위이력으로 교수임용한 국민대처럼 당선결과보고 뉴스하려고.. 공정방송 좋아하네! 개쉐리들!!!
언론 못잡습니다. 국민이 잡아보자 해서 잡을수 있으면 진작 잡혔습니다. 언론은 검찰개혁, 사법개혁 후 언론개혁을 해야할 끝판왕이었습니다.
2008년 MB정부는 취임후 언론장악을 선택했습니다. 5공화국 시절 허문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두환에게 주장해서 TBC가 사라지고 KBS2방송으로 통폐합되었고 각종 뉴스와 신문들이 보도검열이 진행된 방식과 흡사했죠. KBS는 김인규 사장으로.. MBC엔 김재철 사장으로.. YTN엔 구본홍 사장으로.. 각각 교체하였고, 뉴스와 신문 인터넷 언론들이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올바른 목소리를 내던 참기자들이 대량 해직되었고 인기프로였던 YTN 돌발영상은 MB의 BBK를 풍자했다고 즉각 폐지시켰습니다.
KBS 해직기자들은 "리셋 KBS 9시 뉴스"를.. MBC 해직기자들은 "제대로 뉴스데스크"를.. YTN 해직기자들은 "뉴스타파"를
각각 팟캐스트를 대안언론으로 만들어 목소리를 냈지만, 생소한 신형 인터넷 라디오기반이기에 목소리가 전달되진 않았습니다. 풍자와 해학을 더한 김어준/정봉주/주진우/김용민의 "나는꼼수다"를 통해 팟캐스트에 관심이 조금씩 늘어난게 유일한 희망이었죠.
10여년이 지나 일부 기자들이 복직되었지만 주류가 뒤바뀌진 않았고, 언론은 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이 유지되고있습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대기업이 후원하고 있기때문에 기업친화적이며 권력친화적입니다.
참언론이 나오려면 기업의 후원을 받지않는 국민의 후원만으로 기업후원받는 금액을 넘어서야 겨우 붙어볼만 합니다.
많은 팟캐스트들이 후원이 부족해 폐지되고 사라졌지만 "뉴스타파"만은 꾸준히 국민들의 후원금으로만 제작하여 기업과 권력이 원하는 목소리가 아닌 그나마 참언론의 목소리를 내주고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