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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간에서의 우려처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최저임금제가 사라질까.
선거운동 기간에 윤 후보가 내놓았던 공약과 발언들을 보면 그 근거를 찾기 어렵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정책공약집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에는 최저임금과 관련된 약속은 찾아볼 수 없다.
윤 후보의 발언을 통해서도 "최저임금제 폐지"는 나오지 않았다.
국민의힘 신용한 정책총괄지원실장은 10일 "윤 당선인은 최저임금 철폐를 약속한 적 없다"며 "안타까움의 표시로 그런 말을 했을 뿐 최저임금에 대해선 공약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일을 당선인 마음대로 결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도 주52시간 근무제·최저임금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후보자 신분이었던 지난해 12월 14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최저임금 폐지 주장은 한 적도 없다. 당연히 유지돼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3/225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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