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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아이러니입니다..
절반의 국민들은 청렴에는 관심없나봅니다..
그렇다고 능력을 보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십계명에 있는 죄악인 사이비종교나 무속을 모른척하고
집없는 가난한 자들은 부자들을 위한 정당을 찍습니다.
안보위기를 조장하는 후보를 북한과 경계에 있는 주민들이 찍고
직장인이 대부분인 젊은세대는 근무시간을 늘리고 최저시급도 없애려는 후보를 지지합니다.
인생의 황혼기인 60대 이상 어른들은 자신들이 살아갈 나라의 시간은 분명히 적은데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투표하는것 같지도 않아 보입니다.
이상하리만큼 투표율도 높고 보수정권에 집착을 많이 합니다.
한국사람들 특징이 무언가 잘못한게 보이면 응징을 해야한다는 심리가 많은것 같아요.
근데 이상하게 민주당에게 더욱 그렇습니다.
이명바그네에서 그렇게 말아먹고 부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는 다시 살아 났습니다.
선거캠프에 검사출신이 29명..부산저축은행부터 대장동 주가조작 투기..
누가봐도 이상하고 잘못된건데 왜 그런것에는 모른척할까요?
민주당의 부동산실정과 미투 사건들이 그것들보다 더한것들인가요?
부동산은 세계적으로도 그랬었고 이명바그네정권에서 규제를 풀어서
투기를 종용했는데는 불구하고 그 탓은 민주당...
민주당도 잘못한게 분명 있죠..그런데 그게 이정도인지...
이 모든게 언론을 탓하기에는...쓰읍...
모든게 모순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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