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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정의'를 이름에 붙은 정의 없는 정의당은 심상정을 은퇴시켜야 한다.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심상정이 대한민국 정치사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추려보면
1. 심상정은 전략이라는 것을 모르는 아둔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전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그 머리로 정치를 하는 것 자체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에게 폐만 될 뿐이며
본인들의 가치와 상반되는 정당에게 좋은 일만 시켜주는 정당이 되어버렸다.
그 우둔한 머리가 망쳐버린 선거가 어디 이번 한번이랴?
하지만 이번에도 또 다시 망쳐버렸다.
대체 완주로 얻은 의미가 무엇인가?
의미가 있었나?
필자가 볼 때는 전혀 의미가 없었다.
본인들만의 자위질 외에 오히려 정의당 자체에도 큰 오욕만 뒤집어쓰게 되었다.
대선 완주로만 얻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었나? 안타깝게도 그런 것 마저 없다.
2. 심상정은 명분도 없다.
여성부 폐지를 주장하는 대선후보가 결국 당선되어버렸다.
머리가 있다면 본인의 완주와 여성부 폐지는 양자택일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완주하고 결국 본인과 정의당의 일조하에 여성부는 폐지될 기로에 서게 되었다.
이것에 대한 심상정과 정의당은 과연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가?
일말의 책임도 느껴지지 않는가?
3. 심상정은 이제 양심도 없다.
심상정은 윤석열 당선의 책임은 오로지 더민주와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라 말할 것이다.
여지껏 그리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정의당에 대선패배의 충격 따윈 없다.
벌써 지선을 준비한다며 2030여성,노동,녹색의 목소리를 대변한단다.
여성부 폐지, 주당 120시간 150만원, 후쿠시마 방사능, 원전확대를 말하는 대선후보가 당선되는데에 일조한 정의당이
과연 그들을 대변할 수 있을까?
양심이란 게 있다면 그런 뻔뻔한 소리를 대선결과 당일날에 말할 수는 없어야 정상이다.
2030여성들이여
노동계여
녹색 환경계여.
당신들이 주는 표로 정의당은 밥 먹고 살기 급급할 뿐이다.
이제 그만 깨달아주길 간절히 외친다.
그 당이 정말로 그런 정책을 원했다면 윤석열은 막았어야 되는 것 아닌가?
오히려 윤석열이 되길 바란 것 같은 이 행태를 보고서도 심상정과 정의당을 지지하는 게 온당한 일인가...
부디 심상정씨.
일말의 양심과 책임감이 남아있다면 정계를 떠나 조용히 사시길 바란다.
그리고 정의당
감히 '정의'를 붙은 그 당명을 집어치우길 바란다.
출처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4236.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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